의료상담
건강검진 뇌 MRA검사에서 이런 소견이
성별
남성
나이대
50대
기저질환
고지혈증
복용중인 약
이명약,허리통증(레일라정,알마겔정,나프메드정, 미아론정
나왔는데 전문가 소견은
뇌 MRA검사에서 뇌혈관에 작은 국소이상 혈관 돌출이 의심됩니다.
이는 혈관 누두( vascular infundibulum)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되나, 미세한 뇌동맥류(R/O cerebral aneurysm)등을 감별해야 됩니다. 현재 크기가 작아 치료는 안하고 추적관찰이 필요한 소견일수 있으나 뇌동맥류라는 것은 뇌출혈을 일으킬수 있는 위험한 질환이므로 정확한 확진을 위해 전문병원 신경외과 진료 요합니다.
현재결과는 작은 뇌혈관누두(r/o infundibulum) 또는 작은 뇌동맥류 의심(r/o cerebral aneurysm)- 우측 내경동맥 해면상 부위, 약 4mm이하 라고 나왔는데 큰 병원에서 다시 뇌 MRA나 MRI를 찍어 보는게 좋나요?
검진센터에서 MRA를 받아서 일단 동네 신경외과에서 상담받는게 좋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요약하면 “추가 정밀평가가 필요한 작은 병변”이고, 진행 경로는 비교적 명확합니다.
현재 소견은 우측 내경동맥 해면상 부위에 4밀리미터 이하의 돌출 병변으로, 혈관 누두(vascular infundibulum) 가능성이 높지만 작은 뇌동맥류(cerebral aneurysm)를 완전히 배제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이 두 가지는 영상에서 형태가 매우 비슷해 건강검진 MRA 단독으로는 감별이 제한적입니다.
검사 선택에 대해 말씀드리면, 같은 조건에서 MRA를 반복 촬영하는 것은 정보 추가가 제한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정확한 감별이 필요할 때는 해상도가 더 높은 3T MRA, 조영 증강 MRA, 또는 필요 시 CT 혈관조영술(CTA)이 도움이 됩니다. 다만 이는 신경외과 전문의가 기존 영상을 직접 보고 판단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진료 순서는 대형병원 신경외과로 바로 가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동네 신경외과에서도 상담은 가능하지만, 대부분 상급병원으로 의뢰하게 되며 검사도 다시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검진센터에서 촬영한 MRA 영상 원본(CD)을 지참해 상급종합병원 신경외과에서 판독을 재확인받는 것을 권합니다.
임상적으로 중요한 점은 크기가 4밀리미터 이하이고 해면상 내경동맥 부위라는 점입니다. 이 위치의 작은 병변은 실제 뇌출혈 위험이 매우 낮은 경우가 많고, 누두로 확진되면 치료 없이 추적관찰만 합니다. 작은 비파열 뇌동맥류로 확진되더라도, 대부분은 주기적 영상 추적관찰이 표준입니다. 다만 고혈압, 흡연, 가족력 여부에 따라 추적 간격은 달라집니다.
정리하면, 재촬영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먼저 상급병원 신경외과 진료를 받는 것이 맞고, 현재 상황만으로 급한 치료가 필요한 소견은 아닙니다. 불안감이 크시다면 가능한 한 3개월에서 6개월 이내에 전문의 평가를 받는 것이 적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