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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17

내성 발톱이 심한데 발톱을 빼는방법 밖에 없을까요?

나이
성별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예전에 이만큼 심한거 같지 않았는데 무좀 때문이지 발톱이 변형이 생긴것 같아요 주변사람들이 심하면 빼안 된다고 하는데 꼭 발톱을 빼야 하나요 교정이나 치료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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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대학병원 전문의
    대학병원 전문의22.07.19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심한 내성발톱의 경우 발톱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특히 무좀에 감염된 경우라면 일반적인 교정법으로는 치료가 잘 되지 않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내성발톱은 주로 정형외과, 그 중에서도 족부전문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발톱이 파고 들지 못하게 발톱과 살 사이에 치실이나 솜등을 이용해 들어주는 방법도 있지만 정도가 심하면 발톱을 다듬거나 잘라내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발톱이 다시 완전히 자라나는데는 약 2-4개월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내성 발톱은 물리화학적 자극, 충격 등의 원인에 의해 발톱의 일부가 비정상적으로 자라며 살 안으로 파고들면서 통증, 염증 등의 문제를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안타깝게도 내성발톱은 일반적인 방법으로 치료하기가 어려우며, 정형외과에서 국소 마취를 하고 수술적 치료를 통해서 치료하여야 합니다. 골치 아프게도 재발의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내성 발톱 초기에는 파고 들어간 발톱을 위로 들어 올리는 치료로 증상을 호전시킬수 있으나 반복되는 내성 발톱으로 통증이 심하거나 염증이 심할 경우 발톱 일부를 부분 절제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내성발톱은 발톱이 지속적으로 살을 파고들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얘기합니다. 심하지 않을 경우 약물치료로 호전이 되지만 심하고 반복될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발톱을 너무 짧게 깎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보통 내성발톱이 있는 사람들은 발톱이 살을 파고들어서 일부러 발톱을 최대한 짧게 깎으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이런 습관이 내성발톱을 더 악화시키게 됩니다.

    치료를 위해 피부과 전문의 진료를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내성 발톱을 약물로 치료하기는 어려우며 이미 진행한 부분은 염증이나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 시술로 잘라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염증이 심한 경우 항생제를 복용하거나

    냉찜질을 통해 염증을 줄일 수 있으며 일부를 들어 올려 염증을 줄일 수 있지만 결국 다시 안쪽

    으로 파고들 가능성이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