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새마을금고 보험이 가교보험사로 이전된다는데, 보도 듣도 못한 가교보험사란 어디를 말하는가요?
요즘 뉴스 보면 MG새마을금고 보험이 가교보험사로 이전된다고 하는데, 가교보험사라는 게 도대체 어디를 말하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보험사 이름인지, 아니면 어떤 특별한 회사인지 궁금하네요. 가교라는 말이 좀 생소해서, 이게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겠고… 보험이 이전되면 고객들은 어떤 점이 달라지는지도 궁금하고요. 이게 다 정부나 금융당국이 하는 일인지, 아니면 보험사끼리 하는 일인지도 모르겠어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도 좀 걱정되고, 이게 우리한테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주진홍 보험전문가입니다.
가교 라는 말처럼 mg새마을 보험의 보험들을 기존보험사로 옮길수 있게 가교역할을 하는 보험사로 관리 한다는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
MG 새마을 금고보험과 MG 손해보험은 별개의 회사입니다. 그리고 가교보험사는 계약 이전을 위해서 임시로 이전하는 예금보험공사 설립하는 임시 보험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교보험사로 계약이전이 확정된 MG손해보험과 MG 새마을 금고 중앙회는 다른 회사이기 때문에 MG 새마을 금고 중앙회에서 MG 상표권 계약 즉시 해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MG새마을금고중앙회는 MG라는 상표권을 사용하고 있을 뿐 별도의 회사이기 때문에 향후 MG 손해보험의 정리 절차가 새마을금고 공제보험 등에 미칠 영향이 없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MG 손해보험의 이번 영업 일부정지 처분과 가교보험사 설립등을 의결확정으로 신규영업은 정지되고 기존 보험계약의 유지 및 관리 업무는 동일하게 진행되며 기존 MG 손해보험 계약자들의 지위도 유지됩니다. 이후에 MG 손해보험 계약은 5개 대형손해보험사 DB 손해보험, 메리츠화재, 삼성화재, KB손해보험, 현대해상에 나누어서 이전이 된다고 합니다.
다만 최종계약이전을 위해서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기에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1차적으로 에금보험공사가 설립한 가교보험사에 모든 계약을 이전한 뒤 계약이전 절차를 발게 될 것이라고 파악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빈 보험전문가입니다.
가교보험사란 파산 위기에 처한 보험사를 임시로 관리하는 회사로 예금보험공사가 설립하는 경우가 많으며 계약 이전을 위한 다리 역할을 합니다. 이 과정에서 고객님들의 보험 계약은 기존 보험사에서 가교보험사로 잠시 이전되고 이후에 대형 보험사로 넘어가게 됩니다. 정부와 금융당국이 주도하는 절차로 고객님들의 보험 보장은 계속 유지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가교보험사는 MG 보험사 처럼 파산 위기에 처한 보험사의 자산과 부채를 임시로 관리하여 추후 제3자 매각이나 계약 이전 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회사입니다. 예금자보호공단 100%출자로 설립되면 임시적으로 운영하는 형태입니다.
안녕하세요. 권태민 보험전문가입니다.
가교보험사란 부실 금융기관으로 지정된 보험회사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예금보험공사가 일시적으로 설립하는 임시 보험회사를 의미합니다.
보험이 이전된다는 것은 해당 보험을 다른 보험사로 계약을 넘겨주는것으로 대부분 계약내용 그대로 타 보험사가 인수하여 유지하게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욱 보험전문가입니다.
가교보험사란?
신규 계약체결 영업이 정지되며
기존 유지계약건의 유지만 되는
'임시'보험사 형태입니다.
가교, 그러니까 해석하자면
징검다리죠.
어떠한 처리를 진행하기전에 잠시
예금보험공사가 맡아놓는 형태입니다.
그런데 최근 처리방안이 결정되었습니다.
현대해상 DB손해 등 대형보험사 5곳에서
계약을 일정부분씩 찢어가서 유지하는 방법으로
기존계약을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보험계약이 소멸될 가능성은 일단 없어진것이죠.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타사로 옮기는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원태 보험전문가입니다.
금융당국이 나서서 해결하고자 하나의 중간역활을 하는 보험사를 일단 만들어서 가보험사로 매각 또는 이관을 하기위한 매쳬라고 보면 됩니다 대형 5개손보사로 이관작업을 하는데 대충 1년정도가 소요된다고 삽니다 기존 가입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한 노력으로 보면 되며 고객은 그대로 유지하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
가교보험사란 예금보험공사가 100%자금을 출자에 설립을 하는 회사를 말합니다. 아직 설립이 된 건 아니고 설립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목표는 MG손해보험에서 보허상품을 가입한 모든 소비자들의 보장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데 있습니다.
예금보험공사는 정부에서 운영한는 준정부기관입니다. 따라서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안정적으로 운영을 하려고 나선것이구요. 자세한 사항은 잉크에 기록을 해 두었으니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셧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마희열 보험전문가입니다.
MG 보험사가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되어 매각 절차에 나섰으나
매각에 실패하여 금융당국이 결국 나서서 우선 예금보험공사가 나서서
가교보험사 라는 명목아래 고객들의 보장은 이어가게 되세요.
안녕하세요. 장재영 보험전문가입니다.
가교 보험사란
그냥 예금보험사가 자본을 투자한 임시 회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계약 이전을 위한 임시로 만든 다리, 발판 같은 회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후에 5개사(삼성, 현대, DB, 현대, KB)로 계약 이전 되실거예요.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가교보험사란 부실 보험사를 정리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임시 회사로 예금보험공사가 MG손보에 대한 가교보험사를 설립하고 운영하게 됩니다.
가교보험사가 설립이 되면 MG손해보험를 인수할 제3자가 나오거나, 다른 손해보험사에 계약이전이 될 때까지 예금보험공사가 직접 MG손해보험의 자산과 부채를 떠안고 계약 업무를 수행하게 되어,
MG손해보험의 기존 가입자의 경우 가교보험사에 계약이 우선 이전되어 당장은 피해가 없습니다.
또한, 현재 DB, 메리츠, 삼성, KB, 현대손해보험에 계약이전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여
계약이전이 된 다면 기존 보험계약자에게 당장은 피해가 없을 것이나, 갱신등에 있어서는 분쟁이 될 수 있습니다.
가교보험사는 특별히 어떤 보험사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파산의 위기에 있는 보험사의 기존 보험계약자의
보호와 금융시장 안정화를 목표로 만든 임시 보험사라고 보면 됩니다.
기존 계약이 5대 보험사로 계약 이전이 완료가 될 때 까지 한시적인 운영을 하게 되며 자산을 매각해 부채를
청산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기존 계약자 입장에서은 5대 보험사로 이전이 완료되면 해당 보험사로 보험사만 변경이 되고 나머지 부분은
그대로 보상이 가능한 것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가교보험회사는 보험계약 이전을 위해 임시적으로 만드는 보험회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 업무는 보험계약 이전에 관련된 업무입니다.
보험계약자의 경우 다른 보험회사로 계약이 이전되며 기존 보험계약은 그대로 유지되니 걱정하지 말고 기존대로 보험료 납부 및 보험사고 발생시 보험금 청구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보험전문가입니다.
MG손해보험이나 MG계열의 보험은 5/14일 뉴스로 5대 보험사에 이관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보통 보험사가 파산을 하면, 파산된 보험사를 인수하여 운영할 보험사가 나오고 협상을 통해 최종 인수가 되면 그 이전의 보험은 승계를 하는 것으로 봅니다. 다만 이번의 경우에는 5대 보험사 자체에서 승계를 하기로 대승적으로 결정을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일반적이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