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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베리만큼사랑해

오천베리만큼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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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 시장을 보면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코스피가 미친듯이 오르고 있지만 사실 일부 주식만 오르는 거고

대부분은 오르지 못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또 오르는 주식 역시 연기금과 외국인이 강하게 매수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이러한 경우 외국인이 수익실현을 하고 빠질 경우 하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거 아닌지요?

약간 불안하게 오른다는 느낌을 받는데 전문가 분들은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연기금이야 갑작스런 매도를 하진 않겠지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김창현 경제전문가

    김창현 경제전문가

    COSCO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지수만 오르는 양극화 장세와 외국인의 대규모 이탈 가능성에 대한 걱정은 매우 타당한 분석입니다. 실제로 현재 코스피는 반도체 등 일부 대장주가 상승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쏠림 현상이 심각합니다. 외국인이 수익 실현을 목적으로 매도 폭탄을 던질 경우, 지수는 언제든 급격히 조정받을 수 있습니다. 연기금 또한 지수가 급등하면 자산 배분 비중을 맞추기 위해 기계적으로 매도 물량을 내놓기도 합니다. 전문가들 역시 이러한 '지수 착시 현상'을 경계하며, 체감 경기가 낮은 상황을 우려 섞인 시선으로 봅니다. 불안하게 오르는 장에서는 무리하게 따라붙기보다 일부 현금을 확보해 변동성에 대비하는 게 좋습니다. 실적이 뒷받침되지 않는 종목은 지수가 빠질 때 더 크게 하락하므로 종목 선별에 더욱 신중해야 합니다. 결국 숫자로 증명되는 우량주에 집중하면서, 외국인 수급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살피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지수는 오르지만 실제로는 대형주 중심, 특히 외국인과 연기금이 집중 매수하는 종목 위주 상승입니다. 이런 구조에서는 수급이 빠질 경우 낙폭이 커질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다만 실적이 동반되는 종목은 조정 이후에도 회복력이 다르기 때문에 단순 수급과 펀더멘털을 구분해 봐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피 상승이 일부 대형주 중심으로 이뤄지고, 연기금과 외국인 매수세에 크게 의존하는 현상은 현재 시장에서 흔히 관찰되는 특징입니다. 외국인이 수익 실현 후 대규모 이탈을 할 경우, 단기 조정이나 하락 압력이 발생할 가능성은 분명 존재하지만, 연기금은 안정적인 매수세로 시장 하방을 일정 부분 방어합니다. 전문가들은 현재 코스피 상승을 펀더멘털에 기반한 전면적인 상승보다 특정 업종과 대형주 중심의 ‘과열’ 또는 ‘선택적 강세’ 국면으로 보고 있으며, 시장 변동성 확대와 조정 가능성에 대비할 것을 권고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지수는 대형주 중심으로 상승해도 종목별 온도 차가 큰 장세에서는 외국인 수급 의존도가 높아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특히 단기 차익 실현이 집중되면 조정 압력이 커질 수 있습니다. 다만 연기금은 장기 분산 투자 성격이 강해 급격한 매도 가능성은 낮은 편이고, 결국 상승의 지속성은 기업 이익 증가와 유동성 환경이 얼마나 뒷받침되는지에 달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