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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우리나라에서 시판했던 라면은 뭐가 있나여?
1960년대 우리나라에서 시판했던 라면 말입니다. 삼양라면을 시작으로 롯데라면도 팔았고 여러모로 라면이 많이 나왔던 시기인 걸로 알고 있었습니다만, 1960년대에는 어떤 라면을 시판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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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9월 15일 국내 최초의 라면 ‘삼양라면’을 탄생시켰다.
1965년 '롯데라면'을 출시하며 라면시장에 뛰어들었다.
풍년식품의 풍년라면, 신한제분의 닭표라면, 동방유량의 해표라면, 풍국제면의 아리랑라면, 해피라면, 스타라면 등 총 8개 라면 제품이 시장에 출시되었습니다.
당시 삼양식품이 80% 넘는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고 이후 1969년 삼양식품과 농심만이 살아남아 경쟁 구도를 구축했습니다.
라면은 1963년 삼양라면이 최초입니다.
당시 개당 10원이었습니다.
당시로는 고가라고 볼 수 있습니다.
2년후 롯데공업에서 소고기라면이 나오는데요, 이게 나중에 농심라면으로 이름을 변경합니다.
1980년대에 농심이 1위로 올라선 후
지금까지 국내 1위입니다.
1960년대 우리나라에서 시판된 라면은 삼양라면(1963년 출시)이 최초였습니다. 이후 1965년에는 롯데라면이 등장하며 라면 시장이 점차 확대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라면사업이 시작은 1963년이후입니다.
대표적으로 삼양라면 롯데라면 왈순마등의 라면이있던시기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