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시 자동차 앞유리 외부 성에 발생을 막는 방법이 없을까요?
2014년형 액센트를 몰고 다니는 차주입니다.
날씨가 조금이라도 습해지거나 비가 오는 날이면 차량 내부의 공기순환을 작동시켜서 앞유리 내부의 성에를 제거하는건 너무 당연하게 잘 알고 있습니다.
근데 온도조절을 아무리 잘 해도 차량 앞유리 외부에 성에가 껴서 너무 골치입니다.
와이퍼로 닦아내면 1초 지나서 바로 성에가 또 외부에 발생해합니다.
1. 원천적인 성에 발생 요인을 제거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2. 혹시 시중에 있는 어떤 제품을 사거나 여타 다른 시공을 받아야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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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내부와 외부의 온도차이가 큰 상태에서(특히 차량 훈행시 히터를 강하게 놨을 때) 그대로 시동을 끄고 문을 잠그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목적지에 거의 다 갔을 때, 즉 목적지에 도착하기 약 2분 전에 히터를 끄고 창문을 약간 내려 환기를 시키라고 하는 겁니다.
실내온도와 외부온도가 거의 같아지면 차량 실내에 끼는 성애는 없어질 것입니다.
운행 중 히터를 끄는게 어려우시면 도착하신 후 시동을 끄고 곧바로 문을 잠가버리지 마시고 차량의 앞문을 열어 둔 상태에서 뒷문을 열어 서너번 닫는 것처럼 왕복해서(완전히 닫지 마시고) 실내 뜨거운 공기를 내보내신 후 문을 정상적으로 닫고 잠그세요, 그럼 어지간 한 추위가 아니고서는 성애가 끼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