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아이가 아킬레스 건염 진단을 받아 치료 중입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10
아이의 두번째와 세번째 발가락이 평균보다 길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치가 낮아지면서 발목쪽과 아킬레스 건에 무리가 가고 염증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발가락의 길이나 아치가 낮다는 근본적인 원인 제거를 할 수 없는데 치료 후에 재발 가능성에 대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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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발가락 길이나 아치부분이 문제가 되는 경우에는 깔창을 제작하여 형태를 유지할수 있습니다. 재활의학과나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보시고 맞춤 깔창을 제작하여 사용해보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우선 성장기를 지켜보셔야 겠지만 성장하면서 발의 모양에 대해 신체가 적응을 해 나가기 때문에 건염이 지속적으로 반복될 가능성은 낮을 것 같습니다.
무리한 운동을 삼가시면서 경과관찰을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