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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저빌106
조용한저빌10622.06.29
술을 한두잔만 먹어도 금세 피곤해지는데 간 기능에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
나이
38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술을 원래 잘먹게 태어난 것은 아니지만 사회생활하면서 꾸준히 주량이 늘었습니다.

작정하고 마시면 보통 소주 2병 정도는 마시고, 힘들긴해도 멀쩡히 귀가를 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맥주 두 잔만 먹어도 하품을 계속하고 졸음이 마구 쏟아져서 너무 당황스럽네요.

주량에 비해서는 아주 소량을 마신 거라 술은 조금도 취하지 않는데 컨디션이 멀쩡한 상태로 술자리에 갔는데도 불구하고 고작 두 잔 먹고 극도의 피곤함을 느끼고 있어서 간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지 매우 걱정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알콜이 작용하는것이라고 보면됩니다.

    술이 약한 체질인것 같습ㄴ디ㅏ.


  • 술을 마시고 이전과 비교하여 금세 피곤해지는 증상만으로 간 기능의 문제가 있음을 의심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간 건강이 좋지 않을 경우에 그러한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걱정된다면 소화기내과에서 간 관련 검사를 한 번 받아보시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알코올 분해를 위해서는 알코올 분해효소가 중요한데 장시간 술을 마시지 않았다면 알코올 분해 효소가 잘 활성화 되지 않아서 중간 산물인 아세트알데히드가 몸안에 쌓이면서 숙취효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병의원에 방문하시어 간기능등을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사람마다 흔히 말하는 주량은 다르고 알콜을 분해하는 능력도 다르기 때문에 음주량에 대한 신체의 반응은 굉장히 개인차가 큽니다. 때문에 현재 말씀하신 사항이 반드시 질병적인 원인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간기능에 대한 검사는 단순히 증상만 들어서는 알 수 없고 혈액검사 및 필요하다면 복부초음파 검사를 시행해 보아야 합니다. 내과에 내원하여 상담해 보시길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주량과 관계없이 사회생활로 음주량이 늘어난 경우 원래 인체가 해독할 수 있는

    알콜의 양 이상을 음주한 상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피로감은 간건강의 이상을 시사하는 증상이므로 술자리 참석을 지양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서원 의사입니다.

    술을 먹고 극도의 피곤함을 느낀다고 간기능 이상을 의심하기는 어렵습니다.

    이전에 비해 음주를 하고 해소하는 컨디션이 안좋아진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