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의료상담

내과

끈질긴느시221
끈질긴느시221

술 먹은 뒤 다음날 술이 안깨고 손발이 저려요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복용중인 약
야즈정

술을 평소에 자주 먹지는 않습니다. 1년에 한두번정도 먹고, 주량도 약해서 맥주로 치면 한두잔 정도만 먹습니다.

문제는 술을 마시면 숙취가 너무 심한데 일반적인 느낌의 숙취가 아닌 것 같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먼저 술이 안깼다는 느낌을 확실히 받습니다. 술냄새가 계속 속에서 올라오기도 하거니와 어지러움 등의 증세가 있습니다.

두통은 없지만 위가 아프거나 설사를 하는 등의 증세도 있습니다.

제일 문제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관절 특히 손가락 발가락 관절 마디마디가 뻣뻣하고 뻐근한 느낌이 들고, 양쪽 손발이 모두 저립니다. 특히 손끝 발끝에 매우 짜릿짜릿한 느낌이 반나절정도 지속됩니다.

술을 마신 뒤에는 그래서 스트레칭, 걷기 등 가벼운 운동과 물을 잘 마셔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술이 확실히 안받는 체질인 것 같기는 한데, 알러지 때문인지, 분해 효소가 너무 적은건지 이런 원인을 알고 싶습니다. 어느 병원을 내원해서 진료를 봐야 구체적으로 알 수 있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적어주신 내용으로 미루어 알코올 분해 능력이 매우 낮을 것으로 생각되므로 가급적 음주는 하지 말 것을 권합니다.

    여성은 남성에 비해 알코올 탈수소효소가 4분의 1가량 적고, 체내 수분이 낮으며 체지방이 높아 알코올 분해 능력이 현저히 떨어졎같은 양의 술을 마셔도 여성이 혈중알코올농도가 더 빨리 상승하며, 간 건강과 뇌 손상에 더 취약합니다.

    술자리를 피할 수 없다면 섭취량은 최소화 하고 빈 속에 마셔서는 안 되겠으며 물을 자주 마시고 당분을 적절히 섭취할 것을 권하며 뻣뻣하고 저림증이 반복 시 신경과 진료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