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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풍뎅이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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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어제 발표된 비농업 고용지수와 실업률에 대해 궁금합니다.

미국의 비농업 고용이 예상보다 크게 늘어났는데 실업률은 오히려 증가를 했다는

발표가 나왔던데요.

고용은 증가했는데 실업률은 왜 더 늘어났을까요?

이 지표발표가 이번주 금융시장이나 경제에는 어떤 영향이 미칠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비농업 고용은 늘었지만 실업률이 오른 이유는 일자리를 찾으려는 사람이 더 많이 노동시장에 들어오면서 통계상 실업자가 함께 늘었기 때문입니다. 이 지표는 경기 침체보다는 고용 시장이 식는 정상화 신호로 받아들여져, 단기적으로는 금리 인하 기대를 자극하며 금융시장 변동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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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비농업 고용 증가와 실업률 상승의 동반 발생은 노동 시장 참가율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비농업 일자리수는 6.4만명이 늘어났지만, 구직 활동을 포기했던 사람들이 다시 시장으로 유입되어 전체 구직자 수가 일자리 증가 폭보다 더 크게 늘어난 것입니다. 이번 지표는 노동 시장의 냉각 신호로 해석되어 연준의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감을 높이며 금융 시장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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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어제 발표된 고용지수와 실업률에 대한 내용입니다.

    비농업 분야에서의 고용이 늘었지만

    반대로 농업 분야 등에서의 실업이 더 클 수 있기에

    실업률이 되려 오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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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11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정부 셧다운 여파로 지연 발표된 가운데, 시장 예상보다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초 시행된 유예 해고 조치가 본격 반영되면서, 10월 한 달 동안 정부 부문 고용은 16만2000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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