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전설은 지구가 스스로 자전한다는 주장입니다. 이와 같은 주장은 그동안의 천동설의 우주관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지구는 둥글며, 남북측을 중심으로 스스로 회전한다는 주장입니다. 이는 천체의 움직임을 설명하는데 중요한 개념이었습니다.
조선 후기 실학자인 홍대용은 자전을 수용하였습니다. 그리고 나가 그는 무한우주론을 통해 우주가 무한하며 지구나 태양이 우주의 중심이 될 수 없다고 보기도 하였습니다. 그가 수용한 주장은 현대 과학과도 정확하게 일치합니다. 다만 당시 전통적이고 성리학적 우주관과는 맞지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