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임하경륜을 지은 경세가이자 당대의 뛰어난 거문고 연주가이기도 했으니 백과전서적 실학자라 할수있습니다.
충청남도 천원군 수촌에서 태어난 그는 12세에 남양주 석실서원에서 강학하던 김원행 선생의 문하로 들어갔고 이곳에서 황윤석 등의 실학자들과 사귀며 10 여년 동안 고학과 상수학을 공부, 이후 과거에의 뜻을 접고 실학에 전념한 그는 1765년 숙부 홍억을 따라 평생의 소원이던 중국을 여행, 조선후기 북학파의 선구적 인물로 의산문답을 저술해 동아시아 사상사의 한 획을 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