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아이들과 아빠가 성적으로 분리되는 시기가 있을까요?

9살 딸 쌍둥이를 키우고 있는데 아직은 아이들이 거리낌없이 문열고 볼일보고 누워있을때 제 위로 올라타고

저도 아직도 아이들 배와 엉덩이를 맨살 그대로 만지며

스킨십을 합니다

곧 10살이 되면 더 성장하고 신체적 변화가 올텐데 미리

제가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말하며 거리를 두게 교육시켜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지금처럼 지내며 본인들

스스로 깨닫고 저를 조금씩 멀리하는 날을 기다려야할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글을 보니 아이의 아버님이 신거 같은데

    딸 자녀들을 키우시고 있다보니 스킨쉽 부분에서 아무래도

    미리 걱정이 되시는 거 같아 보여요~

    아직은 이제 저학년인 9세이고 어린 연령이기 때문에

    지금 서로 신체접촉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 크게 미리

    우려해도 되지 않는 부분이라고 생각듭니다.

    딸 자녀들도 아빠의 애정이라고 느끼고 있는 부분이고

    아빠가 그만큼 편하고 안정감이 들기 때문에

    자녀들도 아빠한테 서슴없이 대하는 느낌 같은데요.

    일단 보통 5~6학년이 되거나 아주 빠르면 4학년이 되었을때

    그때 여자 아이들은 2차성징이 일어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사춘기에 가까이 접어들게 되면서

    부모가 설명하지 않아도 여자아이들 스스로 느끼는 게 있을 거에요

    그때가되면 자녀 스스로 부끄러움을 느낄수도 있고

    어릴때와 다르게 분명히 행동도 자제하는 부분도 있을거기 때문에

    지금은 너무 미리 걱정하시고 알려주시기 보다는

    자녀들과 함께 가까이 할 수 있을때, 충분히 표현을 하시고

    자녀가 조금더 크고 2차성징이 오게되면은

    자녀들이 먼저 달라지는 부분이 있을거라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너무 걱정마시고, 현재 시기의 딸 아이들과

    함께 가까이 할 수 있을 때 많은 추억을 만드시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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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빠와 딸의 성적 경계는 만 8~9 세 (초등학교 2~3 학년)부터 자연스럽게 시작됩니다. 보통 이 시기가 되면 아이도 부모의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즐기기보다 자신만의 경계를 느끼게 돼 거리를 두기 시작해요.

    9세 딸에게는 지금부터 점진적으로 변화가 필요합니다. 4~9 세 아동기에는 손잡기, 가벼운 포옹, 머리 쓰다듬기 등 가벼운 스킨십은 자연스럽게 가능하지만, 맨살로 배/엉덩이를 만거나 위로 올라타는 행동은 줄여야 합니다. 아이가 "싫다"라고 하면 무조건 거리를 두어야 해요.

    10세 (사춘기 전) 에는 성교육을 구체적으로 진행하면서도,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미리 가르쳐 거리를 두게 하기보다 아이가 스스로 경계를 느끼고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것을 허용하세요.

    다만 "스킨십은 상대의 동의와 합의 하에 해야 한다"라는 점을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이 성 인지를 하는 시기는

    보통 만 4세 이겠습니다.

    이 시기에 엄마.아빠가 다른 성 임을 인지하게 되는데요.

    이 이기 부터 성 교육을 시켜 주어 아이가 자신의 몸을 보호하고 소중히 여기면서 상대의 신체 또한 소중히 여길 수

    있도록 성교육을 해주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또한, 요즘 사춘기는 과거에 비해 빠른 편 입니다.

    현재 초등학교 4학년 시기 부터 시작이 되기 때문에 아이들이 사춘기에 접어들었다 라면

    아이의 기분과 컨디션을 파악하고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며 대화적인 소통을 통해

    아이들과의 거리의 관계를 좁혀나감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보통 2차 성징이 있거나 한 시기부터 이성부모로 부터 조금씩 독립을 하게 됩니다. 나이는 보통 초등학교 3학년 하반기나 4학년 정도부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떄부터는 아이가 조금씩 이성 부모에게 덜 다가가거니 또는 이전과 다르다고 하더라도 상처받지 말고 아이가 성장하는 시기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조금 마음이 편하실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초등학교 4학년 정도까지는 시간이 있을 겁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지금처럼 무조건 유지하거나, 갑자기 끊는 건 둘다 좋지 않습니다. 초3 전후부터는 사생활, 신체경계 교육을 서서히 시작하는게 적절합니다. '몸은 각자 소중하다'는 원칙을 알려주고 화장실, 옷갈아입기 분리는 자연스럽게 도입하세요. 스킨십은 아이가 편안해하는 범위로 줄이고 동의를 묻는 습관을 들이세요

  •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

    강제로 끊기 보다 자연스럽게 경계 개념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초등 중학년(9~11세)부터는 신체 인식이 생기며 스킨십 거리도 스스로 조절하기 시작합니다.

    지금처럼 편안한 관계는 유지하되, “이건 소중한 몸이라 서로 조심하자”는 기준을 슬쩍 알려주는 게 좋습니다.

    갑자기 거리 두기를 하면 아이는 거절로 받아들일 수 있어 오히려 혼란을 느낄 수 있어요.

    대신 상황마다 “여기까지는 괜찮고, 여기까지는 조심하자”처럼 자연스럽게 선을 만들어주세요.

    아이들이 먼저 변화 신호를 보낼 때 존중해주고,

    부모는 안전한 애착은 유지하면서 경계만 만들어주는 역할이 가장 이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