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만든 도토리묵을 선물받았는데 먹을시간이 없어 냉장고에 넣었더니 단단해졌어요.
단단해지니 맛이 좀 떨어지내요.
처음 만들었을때 처럼 찰랑찰랑 보들보들 맛있게 먹는 방법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풋풋한쭈꾸미181입니다.
끓는 물에 묵을 넣고 한3분 정도 더 끓인 후 잠시 그대로 두고, 노래 한곡이 끝날 때 쯤(?) 꺼내서 한김 식히면 다시 원래대로 탱글탱글하게 살아납니다~
안녕하세요. 하늘거리는담장새59입니다.
얼음물에 헹궈서 10여분 정도만 놓아두면 다시 찰랑찰랑 해지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