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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줄나비274
냉철한줄나비27423.05.03

살충제의 주성분은 무엇이며, 설명을 요청드립니다.

살충제의 주성분은 무엇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어떻게 곤충만 죽일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인체에 장기간 노출이 된다면, 사람도 위험한 수준의 성분인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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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형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파이레트로이드 계열 화학물질은 천연 파이레트린과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넓은 범위의 해충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파이레트로이드 계열 화학물질은 낮은 독성을 가지고 있지만, 대량으로 사용될 경우 인체나 환경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

    말라티온(Malathione), 파라티온이 주 성분입니다

    AChE 라는 아세틸콜린분해효소가 있는데 이를 저해하죠

    사린도 같은역할하는데 이건 포유류에게도 영향미치는데 말라티온과 파라티온은 포유류에게는 영향을 미치지않아 살충제로 사용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성분으로는 피레트로이드와 카바메이트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살충제는 인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오랜 기간 노출되거나 높은 노출 농도에서는 중독, 알레르기 반응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살충제 사용 시 적정 사용량을 지키고, 안전한 사용법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살충제는 곤충의 중추 신경계를 공격하여 신호 전달을 방해하고, 결국 곤충의 사망으로 이어집니다 하지만 살충제가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는 살충제 종류, 노출 경로, 노출량 및 노출 기간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살충제의 주성분은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유기인산염, 카바메이트, 피레트로이드 등이 사용됩니다. 이러한 화학물질은 곤충의 신경계를 마비시켜 죽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살충제는 곤충의 신경계를 마비시키는 방식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인체에서도 신경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살충제를 오랜 기간 동안 노출하면 인체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살충제는 인체에 해로울 수 있는 화학물질이므로,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살충제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안전지침을 잘 따르고, 살충제가 노출되지 않도록 보관 및 처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정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살충제의 주 성분들은 프탈트린과 퍼메트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 성분 모두 곤충의 신경을 마비시키는 성분으로 곤충 뿐만 아니라 작은 동물에게도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이 성분들은 인간에게도 장시간 노출될 경우 악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호흡기관에도 영향을 끼치며 더 나아가 발암 가능성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피부에 노출되게 되면은 발진이나 염증을 유발할 수 있어 조심히 사용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에 따라 살충제를 사용함에 있어 사용법을 잘 숙지하고 조심해서 사용하는게 중요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