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휴전선 내 확성기를 철거하고 북한 내 일부 확성기를 철거하고 있습니다. 남북간의 긴장완화가 가능할까요?
이번 철거 조치가 남불 대화 재개나 신뢰회복에 얼마나 기여할 수 있을까요? 군사적 긴장이 여전히 남아 있는 상황에서 외교적 안정성 구축을 위한 다음 단계는 무엇일까요?
북한에서도 우리나라와의 불화감조성으로 얻는 이익이 그다지 없기때문에 다시금 긴장완화의 모습을 보여주는것으로 보입니다. 대화를 통해서 얻어가는게 더 실익이라고 판단을 했을테고 그에대한 표현의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확성기철거가 좋은신호이긴 하지만 이걸로 당장 긴장이 완화될거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북한이 핵개발이나 미사일발사를 계속하고있는상황에서 확성기하나 치운다고 갑자기 관계가 좋아지지는 않을듯합니다 하지만 이런 작은움직임들이 쌓여서 대화의문을 여는 계기가 될수도있다고 생각됩니다 글고 신뢰회복은 시간이 오래걸리는부분이라 이번조치만으로는 큰변화를 기대하기보다는 첫걸음정도로 봐야겠습니다 다음단계로는 인도적지원이나 경제협력같은 비정치적인분야부터 접촉해나가는게 현실적이라고 봅니다 군사적긴장이 남아있는한 외교만으로는 한계가있을수밖에 없겠네요.
휴전선 확성기는 우리나라도 피해가 있었으나 소음 피해정도였지만 북한은 소음피해와 더불어 그 내용면에서 북한체제를 흔들만한 내용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북한의 피해가 더 크다고 할수 있어 더 많이 환영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북한에서 가장 싫어하는 것은 한미 연합군사훈련일텐데, 이걸 취소하기는 쉽지 않겠죠?
스포츠 교류는 가능 할려나요?
남북간의 긴장 완화는 이제는 근본적으로 불가능합니다.
화해의 제스처를 보낸다고 해도 북한은 받아들일 수가 없죠.
어떤 정권이 들어서느냐에 따라서 정반대의 입장을 보이기에 아예 협상 파트너로 여기지 않죠.
이제는 사실상 다른 국가처럼 지낼 수 밖에 없습니다.
북한과의 관계개선 군사적 긴장감 완화를 위한 기본적인 노력으로 외교 및 통일부 인물의 변화 그리고 대북방송 확성기 철거 등이 있고 시작점입니다
그다음은 외교적발언 고위직 인사들의 교류 등이 있을것같습니다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우리나라와 북한이 확성기를 철거 함으로 더 대화를 한다기보다는 일단 휴전을 하는거 같아보입니다 그래서 둘다 더이상 피해가 없도록 하기 위함이고 지금 전세계적으로 전쟁지역이 많다보니 몸을 사리는거 같기도 하고 북한은 지금 내부적으로 러시아파병을 하다보니 저희와 대립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북한에서는 확성기 철거를 당연한 절차를 하는것 뿐이다.
당연한것을 하는데 무슨의미를 두겠냐는 식의 입장을 밝히고있습니다.
설령 좋아진다고해도 언제 도 급변해서 우리를 공격할지 모르는 족속들입니다.
김대중정권때 현대그룹과 함께 북한에 퍼준돈이 어마어마한건 아실텐데요.
김대중정권 말기에 2002 월드컵때 북한이 우리나라 서해에서 무슨짓을 했는지 알고계신다면 북한이 얼마나 신뢰 없고 의리 없으며 은혜를 모르는 국가인지 알수있습니다.
외교적 안정성? 그런거를 논할수있는 국가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