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와 관련된 유전자 주사는 불가능한가요?
유전자 기술이 발달하면서 털이 잘 자라는 원숭이나 혹은 다른 동물들의 유전자를 이식해서 머리털이 자라나도록 하는 유전자 이식은 불가능한 기술인가요?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탈모와 관련된 유전자 치료는 아직 없습니다
다만 유전자 검사를 통해 탈모 가능성을 알아볼 순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효진 과학전문가입니다.
유전자 이식은 가능합니다. 그런데 털이 달라서 굳이 할 필요성이 없습니다. 또한 화이자에서 발모제 출시한지 10여년이 넘었습니다. 임상시험 결과, 2~3일이면 머리카락이 납니다. 판매도 합니다. 그런데도 의사들도 모르는 이유는 아마도 부작용 때문일 것입니다. 발기부전제인 비아그라 우연히 발견했는데, 발모제도 마찬가지입니다. 비아그라를 반대로 만든 것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대머리인 사람이 발모제를 바르거나 먹을 경우 1개월이면 3cm 이상 자라고 그 이상이면 정상인의 모발을 갖는다고 하는데, 대신 발기부전이 된다고 합니다. 사견인데, 발모제를 2~3개월 사용하고 그 이후 비아그라를 복용하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비아그라 자체가 기능제일뿐 치료제가 아니기 때문에 역으로 발상된 발모제라면 역시 기능 역할을 하는 약일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몸에는 복용전에 비해 어떤 피해가 발생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공학자라서 더 이상의 지식은 없는데, 생리학과 약학을 더 공부해서 전문 지식을 갖추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탈모에대한 유전자는 머리 부근에있는세포들의 유전자 뿐 아니라, 혈핵공급 및 영양공급과 관련한 신체의 전반적인 유전자 개선이 필요하여 현재로써는 치료가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