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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치는 홍콩영화계에서 왕따인가요?

주성치가 코믹영화를 잘 만드는데 제가 쿵푸 허슬을 너무 재미있게 봤거든요 진짜 천재인거같아요 그런데 주성치가 홍콩영화계에서 왕따이고 오맹달하고도 틀어지고 영화계사람과 척을 진다는데 사실인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홍콩 영화계의 '고립된 천재'에 가깝지, 단순한 피해자 성격의 '왕따'는 아닙니다.

    <불화설과 왕따설>

    지독한 완벽주의와 독재: 주성치는 감독, 각본, 주연을 도맡으며 촬영장에서 타협 없는 독재자로 군림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동료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폭언을 하거나 자존심을 짓밟는 일이 잦았습니다.

    돈과 권리 문제: 무명 시절을 함께한 동료들에게 거장 선배(홍금보), 오랜 파트너(오맹달, 감독 이력지), 제작사(향화강 향씨 가문) 등 홍콩 영화계의 거물들과 줄줄이 결별했습니다.

    <동료들의 엇갈린 평가>

    비판적인 시선: "그의 재능은 인정하지만, 사람 대 사람으로서는 다시는 함께 일하고 싶지 않다"는 평가가 주를 이룹니다. 유덕화, 양조위 등도 그와 사적으로는 거리를 두는 편입니다.

    옹호하는 시선: "그는 오직 영화밖에 모르는 바보일 뿐, 악의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그의 천재성과 영화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옹호하는 감독과 배우들도 존재합니다.

    <현재의 위치>

    홍콩 영화계가 주성치를 조직적으로 배척(왕따)했다기보다는, 주성치 스스로가 타인과 타협하지 않고 자신만의 세계에 갇히는 길을 택한 것입니다. 그는 여전히 독보적인 흥행 감독이자 제작자로서 전설적인 위치를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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