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뒤에서는 욕하고 앞에서는 친한 척… 말해줘야 할까?
저는 같은 학교에서 A와 B, 둘 다와 친한 사이입니다.
그런데 A는 평소에 애정결핍이 심하고, 집착도 강한 성향을 보입니다. ( 친했던 친구에게 모두한테 손절당했습니다.)
A와 B는 딱히 친한 사이는 아니고, 그냥 밥만 같이 먹는 정도입니다.
그런데 A는 저에게 지속적으로 B에 대한 뒷담화를 합니다.
b앞에서는 한마디도 못하고요 저한테 뒷담화를 하는데 불편합니다 먹금,무시 등 했는데 눈치없이 계속 합니다
정작 B 앞에서는 아무 일도 없던 척, 오히려 친한 척까지 하며 태도를 바꾸는 모습을 보면 솔직히 역겹고 불쾌합니다.
저는 둘 다와 친해서 중간에서 이 상황을 계속 견디는 게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듣기 싫다고 해도, 분위기를 흐릴까 봐 참았는데 이제 한계입니다.
B는 이 상황을 전혀 모르고 있고, 저 혼자만 알고 있는 게 솔직히 양심에 찔립니다.
이럴 때, 제가 B에게 이 얘기를 말해줘야 할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아 그런 상황이면 질문자님이 정말 스트레스받으셨을것같습니다 A가 뒷담화하는거 듣는것도 불편하실텐데 B앞에서 친한척까지 하니까 더 역겨우셨겠어요 근데 B한테 직접 말씀드리시는건 좀 위험할것같습니다 나중에 A가 질문자님을 원망할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B도 갑자기 그런얘기 들으면 당황스러워할듯합니다 차라리 A한테 확실하게 선 그어주시는게 낫다고 봅니다 뒷담화 듣기싫다고 단호하게 말씀하시고 그래도 계속하면 자리피하시거나 화제돌리기 하시면 될것같습니다
뒤에서 욕을 하고 앞에서 친한 척하는 거는 솔직히 진짜 좋지 않은 사회 생활 습관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속된 말로 위선자라고 하는데요 직장 생활하다 보면 솔직히 그런 사람들이 제 주변에도 한두 명이 있지만 저는 솔직히 그런 사람들 신경 안 쓰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질문자님 그냥 가만히 계시는게 좋아요 이런거 잘못 말하다가 오히려 반대로 질문자님만 반대로 당할수 있어요 최근에 저의 친구 얘기같네요 친구가 그렇게해서 b한테 말해주다가 a가 저의 친구 떄문에 퇴사하네 마네 이렇게 상사에게 보고 했다고 합니다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그런 상황 정말 마음이 불편하죠. 누군가가 겉과 속이다. 이런 행동을 할 때 배신감이나 혼란스러움을 느끼는 건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말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면 그 사람이 나에게 중요한 사람인가요? 그리고 관계를 계속 이어가고 싶은가요? 대화를 했을 때 그 사람이 방어적으로 굴 가능성이 큰가요? 아니면 솔직한 소통이 가능한가요? 내가 이 말을 하고 나면 마음이 더 편해질까? 아니면 오히려 마음이 더 꼬일까? 정면 돌파를 하지 않고 더라도 조심스럽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