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쫓는건 바보같은 걸까요?
저는 어려서부터 꿈꾸던 직업이 있었는데
1000대 1의 경쟁률에 쉽게 포기하고, 다른 직업을 찾아 현생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꿈에 도전도 못하는 자신이 바보같아서
20대 후반에 꿈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으나
그때는 몰랐지만 나이제한이 큰 걸림돌이 라는걸 깨닫게 되었어요
합격하는 친구들이 대부분이 20대 중반이였고,
30대는 합격자가 정말 드물었기 때문이에요
어느새 도전만 하다 내나이 33...
회사 퇴근후 꿈을 향해 시간,돈 모두 투자하고 있는 나
바보같은걸까요?
남들은 재테크며 뭐며 재산을 증식시킬 방법을 찾는데
꿈에 투자하는 나는 바보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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