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 흑인이 관직을 받은 적이 있나요?
조선시대에도 드물지만 외국인이 관직을 받은 경우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흑인은 들은 적이 없는 것 같은데 흑인이 관직을 받은 경우가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흑인이 없었습니다
제주도에 버리고 간 흑인의 이야기는 있지만 흑인이 관직을 받은 적은 없었습니다.
조선시대는 그랬습니다.
안녕하세요. 한도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대부분의 고위 관직이 양반 계급 출신으로 선출되었으며, 흑인이나 외국인 출신이 고위 관직에 임용된 기록은 없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정확하게는 조선왕조시대에는 서구와의 접촉이 거의 없었으며, 외국인들이 조선에 상주하는 경우도 매우 드물었습니다. 따라서 조선시대에 흑인이나 외국인 출신이 고위 관직에 임용된 기록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홍휴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질문주신 조선시대 관직에 오른 흑인에대하여 답드리겠습니다 기록상으로는 찾아봐도 없는거같습니다. 다만
제주도에 버려진 흑인노예들에 관한 기록은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 외국인이 관직을 받은 경우는 드물지만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중국 출신인 이홍립(李弘立)은 조선 중기에 와서 문과에 급제하여 군자정좌서도 지내고, 국사조선에서 실학자로 활약했습니다.
하지만 흑인이 조선시대에 관직을 받은 기록은 없습니다. 조선시대의 외국인 관직은 대부분 중국인, 몽골인, 일본인 등 인접한 지역의 사람들이었으며, 흑인은 그 당시에는 조선과 거리가 먼 지역에 살고 있었습니다. 또한, 당시 조선에서는 외국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존재하였고, 흑인을 보는 시각도 다소 낮은 면이 있었기 때문에 흑인이 관직을 받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