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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점
창백한 푸른점22.02.05

동생만 예뻐한다는 아이 어떻게해야하죠?

큰 아이가7살인데요 5살 2살 아이가 더 있습니다. 큰아이가 요즘들어 울기만 하면 자기는 미워하고 동생들만 예뻐한다고 소리치곤 합니다. 마음은 정말 그렇지 않은데 큰아이는 그렇게 생각하는가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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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안미정 보험/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렇게 생각할수있어요. 큰아이의 유일한 자리가 연속 동생들에게 바톤터치가 됐으니까요.

    큰아이가 기분좋을때 계속이야기해주세요.

    엄마는 큰아이를 사랑해. 둘째셋째가 너무어려 좀더 살펴주는거야. 그치만엄마는 큰아이가 제일 사랑해~

    아이는 엄마가 이야기해줘야 알아요. 아빠에게 둘째셋째 맡기고 잠깐데이트하면서이야기해도좋구요


  • 안녕하세요. 박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큰 아이가 아무래도 동생들이 어리기에 부모님께서 자신보다 동생들을 더 챙기고 예뻐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첫째의 숙명이라고 하지요. 동생이 태어나는 순간 첫째가 느끼는 고통과 충격은 아주 크다고 합니다. 부모님과 가족의 사랑을 나눠야 하는 동생의 존재를 경쟁자로 느껴서 큰 스트레스를 받고 심지어 행동이 퇴화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첫째 아이의 마음은 관심과 사랑, 인정에 대한 큰 욕구가 해소가 안된 애정결핍과 비슷한 마음일 수 있습니다. 아이의 감정과 마음을 읽어주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동생들 때문에 속상한 점은 없었는지, 혹시나 부모님께서 첫째로서의 역할이나 양보를 강요한 적은 없었는지, 첫째가 소외되거나 동생들을 더 예뻐한다고 느끼는 경우는 없었는지 등 아이의 마음을 잘 살펴주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그런 부분을 느끼지 않도록 세심하게 신경써주시고 첫째와 둘만의 다정한 시간을 가진다는 등 지속적으로 사랑과 칭찬, 믿음을 표현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른들은 표현하는게 인색하죠..마음은 안그러는데

    큰아이한테 사랑한다고 자주 자주 얘기해주세요~

    아마도 동생들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인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어린아이에게 엄마아빠의 손이 많이 가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힘드시더라도 첫째에게 조금더 사랑을 주시고 둘째아이에게 무언가를 해주더라도 똑같이 해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큰아이가 그렇게 생각을 하는 부모님의 행동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가 어떤 부분에 대하여 그렇게 느끼는지 확인하여 최대한 평등하게 대해줄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큰 아이가 요즈음 스트레스 받는 일들이 있을까요?

    동생을 시샘 하는 큰 아이에게 충분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느끼게 해주세요

    동생들보다 첫째를 먼저 안아 준다던지 자연스럽게 동생 육아에 참여를 시켜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엄마 아빠는 첫째 아이의 결핍감을 해소 시켜야 합니다

    하루에 적어도 30분 혹은 날짜를 정해 놓고 첫째 아이와 함께 특별한 활동을 해보세요

    우리 아이는 어느 순간 엄마 아빠로부터 받은 사랑의 에너지를 동생들에게 고스란히 전하는 의젓한 아이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먼저 모든양육의 기본은 아이를 이해하고 사랑한다는 표현을 많이 해주시는 것입니다. 첫째에게 좀더 많은 표현을 해주시고 그 외의 방안도 함께 적어드릴께요~! 잘 해결되시길 기원합니다.

    1. 첫째 아이만 따로 데리고 놀아주는 시간을 가지세요

    2. 첫째의 역할을 강요하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