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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바구미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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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배변습관 관련 질문입니다.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폼핏츠

성별

수컷

몸무게 (kg)

6.4

중성화 수술

1회

수컷 폼핏츠인데 산책을 하지 않으면 배변을 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좋은 습관을 들일 수 있는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뒷다리로 땅을 쎄게 차는 건 무슨 의미인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은수 수의사

      이은수 수의사

      프리랜서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정상적인 강아지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사실은 비정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즉, 현재 산책 배변 활동은 교정의 대상이 아니라 권장의 대상이며

      그만큼 보호자분을 폼피츠 친구가 사랑하고 위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뒷다리로 땅을 쎄게 차는 행위는 여러 의미로 해석하곤 하는데 나름은 땅에 뭍고 있는것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주로 항문낭액을 묻힌 분변을 사방에 퍼트림으로서 영역표시를 한다라는 의미로 해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크게 문제되는 행동도, 그렇다고 권장할 행동도 아닌 본능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