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일단창의적인초밥
돌 아기 분유 끊으려고 하는데 기준이 있나요?
보통 돌이면 분유 끊고 우유로 갈아타잖아요!
종종 13-14개월까지도 분유 먹는 아이들이 있는데
안끊고 더 먹여야하는 아가들의 기준이 있나요?!
그리고 이제 우유 먹이려고 하는데 멸균우유는 외출시, 집에서는 생우유가 좋다고 하던데 맞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돌이 되면 영양 섭취의 중심이 액체(분유)에서 고형식(유아식)으로 완전히 넘어가는 것이 맞답니다. 이 시기에 생우류로 전환하는 이유는 우유가 분유보다는 영양가가 높아서기 보다, 우유의 영양 밀도를 낮춰서 아이가 밥을 더 많이 먹게 하기 위함이랍니다.
보통 13~14개월 까지는 분유를 끊지 못하거나 권장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먼저 성장 지표가 하위 10% 미만인 저체중아인 경우랍니다. 유아식 섭취량만으로 권장 칼로리를 채우기 버겁다면, 영양 설계가 정교한 분유를 보충원으로 활용을 합니다. 다음은 유아식 거부가 심해서 영양 불균형이 우려될 경우입니다. 철분이나 비타민D 섭취가 부족한 환경일 경우 전문의와 상의 후 이행기를 조금 더 길게 가져갈 수 있답니다. 그러나 이는 보충 개념이어야 하고, 젖병이 아닌 컵으로 마시는 연습이 병행되어야만 합니다.
영양적으로 생우유와 멸균우유는 거의 차이가 없답니다. 멸균우유는 고온에서 모든 미생물을 사멸시킨 후 무균 포장한 것으로 단백질, 칼슘같이 주 영양소는 생우유와 동일하게 유지가 된답니다.
1) 생우유: 살균 공정을 거쳐서 신선한 향미가 장점이나 유통기한이 짧고 냉장 보관이 꼭 필요합니다.
2) 멸균우유: 상온 보관이 가능해서 외출시 위생적이고 편리하며, 유통기한은 길어서 비상용으로 좋답니다.
집에서는 생우유, 밖에서는 멸균우유를 먹이는 방식은 효율적이고 권장할 만한 방법이랍니다. 그러나 어떤 우유를 선택을 하셔도 하루 섭취량은 400~500ml을 넘지 않도록 조절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우유를 너무 많이 마시면 포만감으로 주식인 밥을 멀리하게 되니 철분 결핍성 빈혈이 올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아이가 새오룬 맛에 적응할 수 있게 처음에는 분유, 우유를 섞어주시거나, 따뜻하게 데워주며 서서히 비중을 높여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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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돌 전후가 되면 분유를 끊고 우유로 넘어가야 하나 고민이 생길 수 있는데요,
아기마다 먹는 양이나 성장 속도, 이유식 진행 정도가 달라서 끊는 시기를 헷갈리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보통은 돌 이후부터 이유식을 충분히 먹고 다양한 음식 섭취가 가능하다면 분유에서 우유로 천천히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이유식이나 유아식을 잘 먹기 못하거나 체중 증가가 부족한 경우, 편식이 심한 경우에는 13~14개월까지 분유를 일부 유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개월수보다 아이의 상태가 더 중요한데요,
우유는 보통 하루 400~500ml 정도를 기분으로 나누어 먹이는 경우가 많고,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밥을 덜 먹게 되는 경우도 있어서 식사 균형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우유로 바꾸는 과정에서는 갑자기 한 번에 끊기보다 낮잠 전이나 자기 전처럼 익숙한 수유부터 천천히 바꾸는 방식이 아이가 적응하기 편한 경우도 많습니다.
멸균우유와 일반우유의 차이는, 영양 차이가 크게 나는 것은 아니고 살균 방식와 보관 방법차이가 있는데요, 멸균 우유는 상온 보관이 가능해서 외출할 때 편하고, 일반 냉장 우유는 신선한 맛 때문에 집에서 선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것처럼 외출시에는 멸균우유, 집에서는 냉장 우유로 상황에 맞게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무엇보다 돌 무렵에는 먹는 습관이 계속 바뀌는 시기라서, 조급하게 끊기보다 아기가 식사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천천히 넘어가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