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표준 단위 표기법에 따르면 섭씨온도의 정식 단위 기호는 ℃가 맞지만 에어컨이나 전자기기 디스플레이에서는 공간 절약과 가독성 확보를 위해 단축 형태인 °만 표시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제한된 화면 크기에서 문자의 폭을 줄이거나 폰트 픽셀 수가 적은 환경에서도 숫자를 크게 보여주기 위해 단위 표현을 단순화한 디자인적 기술적 선택입니다. 또한 이미 온도 설정 화면이라는 직관적인 상황 맥락이 형성되어 있어 섭씨 기호를 생략해도 사용자가 섭씨온도임을 혼동 없이 인지할 수 있다는 점도 주요 원인입니다. 결과적으로 표기상의 편의성과 디스플레이 UI UX의 효율성을 위해 관습적으로 약식 기호를 사용하는 것일 뿐 학술적 공식적 표준은 여전히 ℃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