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카세트테이프 비디오테이프는 겉보기에는 플라스틱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재활용이 거의 안 되는 복합 소재라서 일반 플라스틱 재활용으로 분류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먼저 구조를 보면 CD는 폴리카보네이트라는 플라스틱에 금속 코팅이 붙어 있고 카세트테이프와 비디오테이프는 얇은 필름과 금속 성분이 섞여 있어서 일반 플라스틱처럼 단순하게 재활용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이 세 가지 모두 종량제 봉투에 넣는 일반 쓰레기로 처리하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몇 가지 나눠서 생각하면 더 깔끔합니다
첫째 CD 케이스는 투명 플라스틱이라서 상태가 깨끗하면 플라스틱으로 분리배출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CD 본체는 재활용이 아니라 일반 쓰레기입니다
둘째 카세트테이프와 비디오테이프는 거의 전부 일반 쓰레기로 보시면 됩니다
내부 필름과 외부 케이스가 분리되지 않기 때문에 재활용 공정에서 걸러지지 않습니다
셋째 양이 많을 경우에는 한 번에 종량제 봉투에 넣기 부담될 수 있는데 이럴 때는 일반 쓰레기 봉투 여러 개로 나눠서 버리시면 됩니다
그리고 주의할 점이 하나 있는데
테이프는 억지로 분해하려고 하면 내부 필름이 길게 풀리면서 오히려 정리가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대로 넣는 게 가장 깔끔합니다
정리하면 CD 카세트테이프 비디오테이프 모두 기본적으로는 일반 쓰레기로 버리는 것이 맞고 케이스 일부만 재활용이 가능할 수 있는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