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시대는 청동기시대인가 철기시대인가요?
고구려 건국 무렵이 청동기에서 철기로 넘어가던 전환기라고 들었습니다
그럼 삼국지가 본격 시작되는 황건적의 난 무렵은 완전한 철기시대로 이해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국시대는 고구려신라백제를 말하는 것이고 삼국지시대는 중국의 위촉오가 대립했던 시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둘 다 철기시대입니다
안녕하세요. 한도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삼국지 시대는 철기 시대입니다. 이 시대는 기원전 475년부터 935년까지 지속되었습니다. 이 시기의 대표적인 역사적 사실은 고구려, 백제, 신라, 당나라, 후한 등이 존재했다는 것입니다. 이 시기의 철기 기술은 상당히 발달하여 농경과 전쟁에서 사용되었습니다. 철기 시대의 주요 발전 사항 중 하나는 철제 농기구의 개발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청동기 철기시대라기 보다는 역사시대라고 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삼국지에 나오는 시기는 후한시대인데 유방이 세운 한나라가 이미 철기를
사용했기 때문에 철기시대라고 할수 있으나 삼국지
시다는 이미 약 300년 쯤 후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청동기 철기를 구분하기 애매합니다. 그 당시 중국 과 한반도 등지에서는 철기문화 시대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중국 삼국지는 철기 시대에 해당합니다. 삼국 시대는 대략 3세기 후반(220년)부터 7세기 초(280년)까지 이어졌으며, 이 시대는 중국 역사상 가장 혼란스러웠던 시기 중 하나입니다.
철기 시대는 기원전 600년경부터 기원후 221년까지 지속되었으며, 철기 시대 후반은 중국 역사상 가장 중요하고 발전된 시기 중 하나였습니다. 이 시기에는 철제 도구의 생산능력이 향상되어 농업 생산성이 증가하였고, 철제 무기의 생산능력이 발전하여 군사적인 발전도 이루어졌습니다.
삼국 시대는 이러한 철기 시대 후반의 발전된 기술과 문화 등이 삼국(위, 촉, 후) 사이에서 격렬한 전쟁과 정치적인 갈등으로 이어졌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중국 삼국지는 철기 시대 후반의 역사적 배경에서 이야기가 전개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