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상업이 발달 하기 전까지는 화폐가 유통 되지 않았고 주로 보통 현물 거래가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집문서, 금이나 은괴, 말과 송아지, 삼베 , 무병, 비단 등등의 현물이 돈의 가치가 있는 물건 들이였지요.
조선 시대 중후기 부터 상업이 발달 하면서 우리나라의 고유한 어음(於音)은 어험(於驗), 또는 음표(音票)를 사용 하기 시작 합니다. . 조선 후기에 상평통보(常平通寶)가 교환 수단으로 널리 유통된 이후부터 신용을 본위로 하는 송상(宋商:개성 상인) 사이에서 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그 후로 점차로 객주에 의해 본격적으로 발행되어 통용되었다고 합니다. 종이의 첫머리에 ‘당문(當文)’ 또는 ‘당전(當錢)’이라고 썼으며, 이것은 꼭 지급하겠다는 뜻입니다. 이는 지금의 약속 어음이나 현금과 다름이 없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