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국물의 식물성 색소와 기름기는 주방세제를 묻혀 손으로 살살 비벼 빨면 가장 빠르고 깔끔하게 지워지며 치약은 미백 성분이 도움을 줄 수 있지만 마찰로 인해 옷감이 상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얼룩이 생긴 즉시 주방세제로 애벌빨래를 한 뒤 물로 헹궈내고 남은 흔적은 햇빛에 말리면 김치의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자연스럽게 분해되어 사라집니다. 만약 주방세제로도 얼룩이 남았다면 식초와 주방세제를 1:1로 섞어 닦아내거나 과탄산소다를 녹인 따뜻한 물에 담가두는 것이 훨씬 확실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