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세무

기업의 연구개발비는 회계상 어떻게 처리되나요?

기업이 신제품이나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과정에서는 인건비와 실험비, 장비 사용료 등 다양한 비용이 발생하는데, 연구 단계와 개발 단계의 차이에 따라 해당 지출을 비용이나 자산으로 처리하는 기준은 어떻게 달라지는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문용현 세무사입니다.

    연구단계에서 지출한 금액은 비용으로 처리하고, 개발단계에서는 일정요건을 충족했다면 개발비 자산으로 처리합니다. 개발비를 자산으로 처리하기 위한 주요 요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 기술적 실현 가능성: 해당 무형자산을 완성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완성 의도: 완성하여 사용하거나 판매할 의도가 있어야 합니다.

    • 사용·판매 능력: 완성한 자산을 실제로 사용하거나 판매할 수 있어야 합니다.

    • 미래 경제적 효익: 시장이나 내부 활용 등을 통해 경제적 효익을 창출할 가능성이 입증되어야 합니다.

    • 충분한 자원 확보: 개발을 완료하고 사용·판매하는 데 필요한 기술적·재무적 자원 등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 원가의 신뢰성 있는 측정: 해당 개발에 투입된 지출을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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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영배 세무사입니다.

    1. 연구비는 새로운 과학적 지식이나 기술을 얻기 위해 지출하는 비용입니다. 새로운 원리나 가능성을 탐색하는 단계에서 발생하며, 일반적으로 발생한 기간의 비용으로 처리합니다.

    2. 개발비는 연구 결과를 활용하여 제품이나 기술 등을 실질적으로 완성하기 위해 지출하는 비용입니다. 기술적 실현 가능성, 완성·사용 또는 판매 의도, 경제적 효익 창출 가능성 등 일정 요건을 모두 충족하면 무형자산으로 인식할 수 있으며,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비용으로 처리합니다.

    연구단계는 탐색하는 활동이고 개발비는 보다 진전된 미래경제적효익의 유입가능성이 커 자산으로 인식한 후 감가상각을 통해 비용처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