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을 못 깍이고 있어요.. 마취라도해서 깍여야 할까요?
밥톱만 깍이려하면 으르렁대서 못 깍인지 1년 되가는거 같아요.. 병원가서 마취러도 햐서 깍여야할지 딜문 드립니다..
산책은 하루에 한시간반 정도하는데 발톱이 갈리지거 않네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여의치 않다면 진정제를 사용해볼 수 있으나
매번 발톱을 깎을 때마다 그럴 수는 없습니다.
차갑고 서늘한 발톱깎이를 강아지 몸에 닿이면 굉장히 무서워합니다.
또한 소리에도 놀랄 수 있습니다.
강아지 발톱을 깎기 위해서는
우선 발톱을 깎을 때에는 강아지가 안정을 취하도록 발을 부드럽게 만져주고 쓰다듬어 주세요.
강아지의 발을 만지는 것을 익숙하게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발톱깎이와 친해질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발톱깎이와 접촉하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주고, 자주 보여주세요 장난감이랑 노는 것처럼 발톱깎이에 익숙해지도록 해야합니다.
간식을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강아지가 발톱깎이를 가져다 대도 경계를 하지 않으면, 발톱을 끝부분에서부터 조금씩 깎아 보도록 합니다.
발톱을 깎은 후에는 보상으로 간식을 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발톱이
이런식으로 길어진 상태가 아니라면 산책으로 잘 갈리고 있는것이고 적당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로 보시면 됩니다.
발톱 마모를 더 촉진시키고 싶으시다면 흙밭길보다 시멘트 바닥길을 주로 다니시면 더 잘 마모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진돗개 종류들이 좀 성깔이 있는 애들이 있습니다 집에서 발톱깍는것 힘드시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동물병원에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