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추신수 선수가 구단주 보좌를 맡았는데 적절한가요?
야구선수로 활약했던 추신수 선수가 구단주 보좌를 맡았다는데 가깝게 지낸던 사람을 고용하는것은 어쩌면 당연하지만 야구선수에서 바로 구단주 보좌는 뭔가 어색한데 의견이 어떠신가요?
누군가를 고용하는 것은 고용주의 선택인 것 같습니다. 특히 그런 자리는 시험을 봐서 뽑는 공식적인 자리가 아니기 때문에 주관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구단주 보좌에 2군 총괄이란 직책이 어색하기는 하죠.
아무리 추신수라고 할지라도 바로 감독을 주자니 여기저기 잡음을 나올거고 그렇다고 코치를 맡을 급은 아니기 때문에 요상한 자리 하나 마련해 준겁니다.
프로야구 코치자리는 열악하기 그지 없으니 네임드급 선수들은 맡으려 하지 않는 자리죠.
추후에 감독으로 추신수를 쓰고자 하기 위해 붙들어 놓으려면 뭐라도 자리하나 줘야죠.
그렇게 경력 쌓고 때 되면 바로 감독자리 주겠다는 뜻입니다.
안녕하세요. 추진수 선수가 구단주 보좌를 맡았다. 라는 소식을 들으니 그의 경력과 능력을 고려할 때 적절한 선택일 수도 있 도 있겠네요. 추신수 선수는 과거에도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으며 그의 리더십과 경험을 기반으로 구단해서 발전에 기여할 가능성이 큽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립니다.
추신수선수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는 본인말고는 아무도 모를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이 추구하는 가치관이 각자 다르기때문에 옳고그름을 따지기에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다만 지도자수업을 안받고 구단주 보좌를 하는건 좀 아쉬운 마음이 있습니다.
추신수 선수 같은 경우는 워낙 메이저리그 경험도 많고 철학도 있는 선수다 보니 구당 운영이나 그런 거 있어서도 나름 노하고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