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학교 둔동회 계주 선수 못됬다고 속상해합니다

아이가 어제 집에 와서 학년 체육대회를 하는데 달리기 경기가 있는데 반 대표로 4명을 뽑는데 본인이 뽑히지 못해서 속상하다고 합니다. 이럴땐 어떤식으로 위로를 하는게 좋을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속상했겠다, 정말 하고 싶었구나'하고 먼저 마음을 충분히 공감해주세요. 바로 '괜찮아'보다 아이 감정을 인정받는게 더 큰 위로가 됩니다. 그리고 대표가 아니어도 열심히 뛰고 응원하는 것도 팀에 중요한 역할이라고 알려주세요. 아이가 결과보다 '도전해봤다'는 경험 자체를 긍정적으로 기억할 수 있게 부모가 마음을 받아주는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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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교실 내에서 선발을 하는 데에 여러 민주적인 의사소통 과정을 거쳐서 아이를 선발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계주 선수가 되지 못해 속상했을 수는 있겠습니다만,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 주면서 다음에 선발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하는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이러한 것은 아이가 빠른 아이 위주로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위로해주시고, 아이가 계주 선수가 될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부모님과 달리기를 해보게 한다거나 또는 빨리 달리는 법에 대한 것을 알려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단순히계주출전보다, 특정한 희망분야에서 자신이 밀려서 슬펐을 것이라고 생각하니, 이 부분에 대한 위로를 해주시면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 입장에서는 대표가 된다는 것이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는 다는 느낌이 있을 수 있는데 떨어지면서 자존심이 많이 상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가장 먼저 해주셔야 할 것은 공감입니다. "너무 속상했겠다." ,"기대 많이 했을 텐데 너무 아쉽지"라고 마음을 인정해주셔야 합니다.

    "그래도 도전한 게 너무 멋진거야, 다음에는 될 수 있게 달리기 연습해볼까"라고 하셔서 다음 기회가 있다는 것을 인식시켜주셔서 본인이 원하는 것은 다 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시면 아이의 마음을 진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학교 운동회 계주 선수는 아이들 한테 주목 받기도 하고

    멋있어 보이기도 하는 부분이어서 뽑히지 못했을 때 느끼는 상실감이

    아이한테는 또 생각보다 클 수 있습니다.

    특히 평소에 열심히 노력했거나 달리기를 잘했던 아이면 더욱 그렇겠지요.

    아이에게는 "괜찮아, 다음에 해"라는 위로보다는

    아이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서운한 마음을 충분히 먼저 읽어주세요

    이미 속상할때는 다음에 하자는 말이 와닿지 않을수가 있거든요

    먼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공감해 주시는 게 필요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는 아이의 관점을 바꿔주셔야 할 거 같아요

    계속 계주가 되지 못한거에 대해 생각을 하게끔 하기 보다는

    "그대신 엄마아빠랑 달리기 같이 해볼까?"

    "계주 못한 대신에, 응원을 어떻게 할지 생각해 볼래?"

    하면서 아이의 생각을 전환시켜 주는 것이지요.

    그 이후에 다음에 계주가 되도록 더 노력해 보자며

    아이에게 응원과 격려를 충분히 해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좋아할만한 다른 활동들을 제안을 해서

    기분을 풀어주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제 의견이 도움되시길 바랄게요 :)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속상한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세요

    당장 뽑히지 못한 결과 보다는 도전한 용기를 더 칭찬해 주시기 바랍니다.

    달리기 뿐만 아니라 응원을 하는 것도 중요하고, 계속 기회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