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집에 들어왔군요
들이기 전에 고양이가 먼저 마음을 열었는지가 중요한데요.
간혹 집에 들어오는 고양이들이 있는데
들어와서 사료도 먹고 사람에게 와서 애교도 좀 부리고 하며
사람 손을 탔으면 괜찮겠습니다만
말씀만으로는 집에 들어오는 애가 있는데
키우고 싶어서 억지로 잡아서 병원 데리고 갔다와서 집 안에 데리고 있다
라고 느껴집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고양이가 이전부터 다가와서 사람 손을 탔느냐 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고양이 입장에서는
나름 안전한 곳을 찾아 왔는데 자신을 억지로 잡아다가 안 좋은 경험을 시켜주고
거기에 잡에 감금된 그렇게 느낄 수도 있는 것입니다.
구석에 숨어서 안 나온다는 것은 엄청난 경계를 하고 있다는 겁니다.
일단은 밥이나 간식을 주면서 천천히 천천히 적응할 시간을 주어야 하구요.
고양이에게 필요한 용품들을 구비하셔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설명 드릴 것은
물 그릇, 밥 그릇, 고양이 화장실(고양이 모래), 캣 타워, 스크래쳐
어느 정도 적응이 되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장난감 등등
장시간 구석에 박혀 안나오고 아무것도 안 먹으면 아사 할 수도 있으니
꾸준히 관리하여 주시고 고양이 커뮤니티나 주변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알아보셔서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