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코스피가 8,000이 넘었는데 상승하는 호재가 있는 건지 일시적 상승인지 궁금합니다.

그래프가 완만하게 올라야 안정적이라고 하던데 이렇게 가파르게 오르면 가파르게 하락하는 건 아닌지

기업의 가치가 올라서 정상적인 상승인지 아니면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탄력을 받아서 일시적으로 투자금이 몰려서

그런 건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코스피 8,000선 돌파는 전 세계적인 AI 에이전트 확산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서버용 메모리(HBM) 장기 공급 계약이 폭발하며 기업들의 실적이 수 배 이상 늘어난 '펀더멘탈(기업 가치) 개선'이 중심 축인 것은 맞지만, 상법 개정과 주주환원 정책 기대로 외국인 자금이 단기간에 반도체 투톱으로만 극단적으로 몰린 '수급 과열'이 동시에 작용한 결과입니다.

    과거 역사적 사례나 지표를 보더라도 가파르게 오른 주가는 차익 실현 욕구와 미 금리 불안, 지정학적 변수(유가 등) 같은 대외 충격에 노출될 때 단기적으로 7,200선까지 밀리는 등 매섭게 변동성을 키울 수 있으므로, 그래프가 수직으로 치솟은 직후에는 아무리 호재가 많아도 리스크 관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계엄이후 세계적인 한국에 대한 관심과 위기극복 그리고 해외정상들간의 외교로 인해 많은 부분들이 회복되고 있고

    계속 거부되었던 상법개정을 시작으로 많은 것들이 청신호로 전개된것으로 보입니다

    아직도 전망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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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 상승은 기업의 가치가 올라서 정상적인 상승으로 볼수 있습니다. 물론 급격한 상승으로 인해 당분간 조정장이 올수도 있습니다. 조정장이 있어야 다음 상승장에 더 큰 상승을 볼수 있습니다. 지금 기업들의 실적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놀랍게도 아직 코스피는 저평가 시장입니다. (선진국 대비)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올해 코스피가 크게 상승한건 삼성전자 하이닉스의 실적이 폭팔적으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년에 두 회사 합쳐서 영업이익 500조 정도 예상하는게 지배적이고 두 회사 합쳐서 시가총액이 3500조 정도니 아직 예상 실적대비 저평가라는게 일반적인 의견입니다

    단지 아무리 좋은 주식도 매일 오를수는 없고 미국 이란 전쟁과 같은 글로벌 돌발악재에는 주가가 크게 하락합니다

    그래서 주식이 어려운거죠

    그래도 올해는 주가 하락시마다 분할매수로 대응하는게 투자자로써는 좋은 선택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