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새총으로 진짜 새를 잡기도 했었나요?
어릴적에 새총을 만들어서 놀기도 했지만요 그렇다고 말이 새총이지 진짜 새를 잡거나 하지는 않았거든요
그냥 누가 더 새총을 잘만드나 시합같은거 하면서 놀거나 했지만요 그런데 궁금한데요 새총이라고 불리는건
분명히 새를 잡기위해서 사용을 했을 가능성이 높으니 새총이라고 불렀을 가능성이 클텐데요?
실제로 먹을거 없던 시절에는 새를 잡아서 먹기위해서 새총 사용을 했을까요? 정말 궁금하네요
예전에는 새총으로 새를 잡기도 했고 그냥 가지고 놀기도 했습니다.
새총이 투박해보이지만 생각보다 위력이 강해서
새들이 맞으면 순간적으로 기절할 정도이고
사람이 맞게되면 멍이 들정도라고 합니다.
저도 새총으로 새잡고 놀았습니다
아마 그 시절에는 지금 같은 총도 일반인들이 만질수 없고 특별한 기구도 시중에 판매하지 않아서
수기로 나무 잘라서 고무줄 묶고 새총을 만들었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새를 잡아먹기 위해서 쏜건 아니고 아마 사냥을 위해서 새를 쏘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새총 잘 쏘는 사람은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실력이 아닙니다.
예전에 TV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온 한 사람은 10미터 거리에서 맥주캔을 거의다 맞추더라구요.
그 정도 실력이면 하루에 참새 여러마리도
잡지 않았을까 싶네요.
저도 어릴적 새총 만들어서 많이 놀았는데 저는 잡은적이 없는데 동네형중에 유난히 새총을 잘다루는 형이 있었는데 그형은 진짜로 참새도 잡고 그랬어요.
예전에는 새총으로 진짜 새를 잡기도 했나에 대한 질문입니다.
예전에도 그렇지만 지금도 새총으로
진짜 새를 잡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