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을 사주면 아이가 금새 질려합니다. 계속 장난감을 사줘야 하는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거실이나 방에 아빠가 사주거나 지인이 사준 장난감이 쌓여있습니다.
처음에 새로 샀을 때는 호기심에 잘 가지고 놀다가 금새 질려서 그런지
금방 싫증을 냅니다. 경제적인 부분하고 직결되는 거라서 이제는 안되겠더라구요.
새로운 장난감을 요구하는 아들에게 다른 대책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가정에 많은 장난감으로 가득 차 있다 라면
새로운 장난감을 제공해 주긴 보다는
현재 가지고 있는 장난감을 활용하여 다양한 놀이를 제시하여 아이와 함께 놀이를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새로운 장난감을 사달라고 한다면
단호함이 필요로 합니다.
아이들이 새로운 장난감을 사달라고 요구를 하면 그 즉시 단호하게 집 안에 이렇게 많은 장난감이 있는데 또 다른 장난감을 사달라고 하는 태도는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 왜 이러한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더나아가 사고 싶은 물건이 있다고 해서 다 살 수도, 다 가질 수도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아이에게 인지시켜 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들이 원하는 장난감을 사기 전에 기존 장난감을 활용해 새로운 놀이를 제안하세요. 장난감 교환이나 순환 사용으로 흥미를 유지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안사주면됩니다
아이에게 지금못사준다고하고안사주시면되요
안사주다보면그런말이줄겁니다
안녕하세요. 최혜정 보육교사입니다.
일부 장난감은 보관해두고 일정 기간 후 다시 꺼내주면 새롭게 느껴지게 할 수 있습니다. 기존 장난감을 다양한 방식으로 조합하거나 새로운 놀이 방법을 제안하며 흥미를 지속시키는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