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탁회사에서는 대출이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며 5천이상 대출을 받으면 기존 900점대 점수가 얼마나 깎일까요?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으면 아예 명의가 신탁회사로 넘어가고 빚을 다 갚아야 이전을 해준다고 하던데 맞나요?

공매로 나온 집을 집담보로 매수하려고 하는데 대출을 받으려고 합니다. 어떤 과정을 거쳐서 최종 대출이 이루어지는지가궁금하고 신용점수는 어떻게 깎이는지도 궁금하네요. 일반 1금융권을 이용하면 정책대출을 받을 수 있고 저리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던데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신탁회사의 대출을 고려중입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신탁회사에서의 대출은 일반 은행 대출과 달리 신탁 계약을 통해 부동산 소유권이 신탁회사 명의로 이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을 담보로 신탁회사에서 대출을 받으면, 해당 부동산의 명의가 신탁회사로 넘어가고, 대출금을 모두 상환해야만 명의 이전이 가능합니다. 신탁회사 입장에서 채권 담보를 확실히 확보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공매로 나온 집을 매수해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려면 보통 다음 절차를 거칩니다. 먼저 매매계약 체결 후 신탁회사나 은행에 대출 신청을 하며, 신탁계약을 체결하고 부동산 담보 설정을 진행합니다. 이후 신용 심사, 담보 평가 등의 내부 심사를 거친 뒤에 최종 대출 승인이 이루어집니다. 신탁회사의 대출은 일반 1금융권보다 금리가 높을 수 있으나, 상황에 따라 접근성이 좋습니다.

    신용점수는 대출 신청 시 금액, 기존 신용현황, 상환능력 등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5천만 원 이상의 대출을 받으면 신용점수가 다소 하락할 수 있는데, 그 폭은 개인 신용 이력과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 10~20점 내외의 변동이 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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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신탁회사에서 대출이 일어나는 방식에 대한 내용입니다.

    신탁회사를 통해서 대출을 하시게 되면

    부동산 소유자가 부동산의 소유권을 신탁회사에 이전하고

    신탁회사로부터 수익증권서를 발급 받아서

    이를 금융기관에 담보로 제공하여서 대출을 받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신탁 방식 대출은 말씀하신 대로 담보 부동산의 소유권을 신탁회사로 이전하고, 신탁회사가 대출 기관을 담보로 제공하는 구조입니다. 대출 상환이 완료되면 소유권이 다시 원소유자에게 돌아옵니다. 신용점수는 담보대출 특성상 5천만 원 이상이라도 신용대출보다 하락폭이 작아 900점대에서 10~30점 내외 하락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공매 물건은 권리관계가 복잡할 수 있어 신탁 대출 전 법무사나 감정평가를 통해 권리 분석을 먼저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탁 대출 금리는 1금융권보다 높으므로 조건을 꼼꼼히 비교하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