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내리고 비가 내리는건 왜 그럴가요?
눈이 내리고 비가 내리는건 왜 그런지 대충은 알고 있징만 자세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고기암의 영양으로 어저고 저쩌고 하는데 ㅎㅎ 이해가 잘 안가요
안녕하세요. 한만전 과학전문가입니다.
지표면의 온도가 올라가면 공기의 온도가 올라가고 상승기류가 나타납니다. 온도가 올라감에따라 지표에 있던 물이 기화되어 수증기가 되고 상승기류와 함께 하늘로 올라갑니다. 상승기류에 포함되어 있던 수증기가 높은 하늘의 차가운공기와 만나면 응결되고 응결된 물방울이 뭉쳐진것이 구름입니다. 공기는 고기압에서 저기압으로 이동 합니다. 즉 상승기류가 발생하여 하늘위로 올라가는 것은 지표면이 고기압이고 하늘이 저가압대가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올라간 수증기가 응결되어 물방울이 뭉쳐저 지구중력을 이기지 못하면 아래로 떨어지는 것이 비이고, 내려오면서 아주 차기운 기단을 만나게 되면 순간적으로 얼게되어 눈이 됩니다.
눈과 비는 모두 대기 중의 수증기와 함께 존재하는 공기의 상태에 따라 발생합니다. 눈은 대기의 온도가 0도 이하일 때, 수증기가 물로 응축되어 결정체로 변환됩니다. 비는 대기가 수증기로 포화되었을 때, 구름 내부에서 수증기가 충돌하면서 구름 입자가 물방울로 형성되어 지표면으로 떨어집니다. 눈과 비가 함께 내리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대기 중의 온도가 0도 근처에서 왔다갔다 할 때 발생합니다. 이 경우 수증기는 눈과 같은 결정체로 변화하기도 하고, 비와 같은 액체로 변화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대기 중의 온도와 습도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지리적 지역에 따라 다양한 패턴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해수면이나 호수에서 햇빛에 의해 증발된 물은 상승기류를타고 공중으로 올라가 차가운 공기를만나 구름을 만듭니다.
이 작용이 지속되면 구름이 무거워지고 상승기류가 버티지 못하는 순간 비나 눈이되어 내리기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재 과학전문가입니다.
가볍게 원리만 설명드리자면 눈과 비는 일단 비가 눈으로 결정이 될정도로 기온이 낮거나 비구름이 기류의 영향으로 높은 고도까지 올라가 기온이 낮아져서 입니다.
참고로 고도가 높아질수록 중력의 힘이 약해져 공기층이 얇아지고 그에따라 온도 전달할 물질 자체가 없으니(온도를 전달할 물질자체가없는) 온도가 낮아짐니다.
구름이 생성되는 이유는 첫째로 태양열으로 인한 증발 지구의 공전과 자전으로 인한 기류의 생성 입니다.
태양열으로 인하여 증발한 수증기는 계속 축적됩니다. 그 과정 중에 수증기는 기류에의해 떠오르다 기압이 낮아져 구름이 형성됩니다.
이때 하늘에서 땅으로 떨어지는 기류를 만나거나 차가운 온도와 뜨거운 바람이 만나면 응결이 일어나 비로 떨어지게 됩니다. 눈은 아마도 비슷한 상황에 아주차가운 공기로 인하여 결정이 생겨 떨어지겠지요.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공기 중에 수증기량이 많은 상태에서 상승기류(저기압)를 만나면 공기가 하늘로 올라갑니다. 수증기를 포함한 공기가 하늘로 올라가면 부피가 팽창하고 온도가 떨어지게 되는데 이 때 온도가 떨어지면서 수증기가 물로 바뀌죠. 그러면서 구름이 형성됩니다. 이 구름에 있는 아주 작은 물방울이 있는데, 구름 속 수증기량과 물의 양이 많을 때 작은 물방울들이 서로 병합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조금씩 크기가 커져 지상으로 떨어지게 되죠. 이것이 비가 내리는 원리입니다.
눈은 겨울, 영하의 기온일 때 구름 내에서 수증기가 물이 되고 작은 물 알갱이가 얼게 됩니다. 이 작은 눈 알갱이는 주변의 수증기나 물이 달라붙어 그 크기가 커지면서 지상으로 떨이지는데 이것이 눈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눈은 구름을 이루고 있는 작은 물방울들이 온도가 낮아져 얼음 알갱이로 변해서 만들어집니다.
이 얼음 알갱이가 증발해 수증기가 되고, 얼음 알갱이로 다시 뭉치는 과정이 반복되다가,
어느 정도 덩치가 커지면 아래로 떨어지는 것이 눈입니다.
비는 물방울이 모여서 커지면 내리는 것이 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