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만 28살의 고민 (학업과 취업의 갈림길)
안녕하세요
97년생 남성으로 올해 만28살입니다.
내년에는 만29살인데요.
제가 고민하는것은 학사편입을 준비하고싶은데요.
1년을 준비해야하니 30살에 3학년이 됩니다.
즉, 4학년을 마치고 졸업하면 만으로 32살 1월에 사회에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올해 직장을 다니면서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만 32살에 최소 인서울 중상위권 이상의 공대를 졸업하는게 너무 바보같은 선택일까요?
왜 이러한 판단을 했냐면 신입으로 취업을 할때든 이직을 할때든 '학력'이라는 걸림돌이 항상 우려되고
또한 개인적인 삶에서 한마디로 계속 생각나는 컴플렉스가 될 것 같아서 고민중입니다.
졸업 후 목표 회사는 공기업,공공기관,IT쪽 중견기업들을 바라고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만32살에 공대를 졸업해도 취업이 가능할까요?
현재 제 스펙은 이러합니다.
97년생 군필
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 학사
정보처리기사/ADSP/SQLD/네트워크관리사/컴활1급/한국사1급/운전면허1종
토익 850점 / 오픽 IM3
경력은 알바빼면 무경력입니다.(몆 해동안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꾸준히 NCS도 준비하려고 하고 노력은 정말 열심히 할겁니다.
단 혹여 만32살에 신입으로 취업하려는 제 생각이 사회를 모르고 하는 말도 안되는 생각일까해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
사람인 공식 멘토이자 실전을 기반한 현직 9년차 인사담당자 HR백종원 입니다.^^~솔직히 말씀드리면 요새 기업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경력과 경험입니다. 학력과 학점은 내가 중견기업 이상이거나 공공기관에 가기 위한거라면 따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면 경력과 경험 위주로 쌓기를 바랍니다
나이는 있어도 그만큼 스펙이 있으면 전문가 대우를 받을수 있고 알아봐주는 곳이 있을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제친구도 그러했고요.
다만 얻는게 있으면 소홀해지는것도 있죠.
인간관계라든지 누구나 그 시기에 하는 일상적인것들이요
젊은 나이이기는 하나 경제적인 활동을 해야 하는 나이기 때문에 학업과 직장을 병행해서 할 수는 없을까요? 학력이 평생의 콤플렉스로 남을 수도 있기 때문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기는 한데 돈을 아예 안 버는 건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나 더좋은 직장을 가고 싶어서 편입해서 공부하는 것은
좋은 방법은 아닌것 같습니다. 현재 다니고 계신 회사에서도 더 좋은 회사로 가기위해서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공부를 마치고 32살이라는 나이는 새로운 회사에 취업하기에는
나이가 걸림돌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미 새로운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의 반대도 무시 못하고요.
본인이 좋은 판단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