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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서식하는 곰 개체수가 57,000 가까이 된다고 하는데 관리를 안하는가요?
최근 일본은 지자체 마다 출현하는 곰으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으며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 곰 개체수는 무료 57,000마리 된다고 하는데 개체수 관리를 안하는가요? 예를들어 공원을 조성해서 마리수를 조정하는 등 관리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 방치하면서 살아가는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일본은 곰 개체수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일부 지역에서는 포획이나 이동 조치를 하고 있고요.
하지만 자연 상태를 유지하면서 개체수 조절이 쉽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완벽하게 통제하기는 어렵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계속 노력 중입니다.
일본정부에서 사냥금지 정책과 더불어 인조적인 개입이 줄어들면서 야생에서의 곰이 번식을하고 개체수를 늘리는데 좋은 판을 제공한것이 가장큰 문제입니다.
현재 곰개체수가 57000여마리인데다가 우리나라처럼 반달곰만있는게 아닌 러시아 불곰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강력한 개체들도 살아가고있어 굉장히 위험하다고 하네요.
하지만 계속해서 곰으로인한 인명피해 보고가 나오고있으니 일본 정부 차원에서도 조치가있을겁니다.
우리나라만해도 반달가슴곰의 개체수가 늘어 등산객들을 위협한다는 사례가 늘어나고있는 만큼 슬슬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일단 일본은 야생곰에 대해 관리를 하고 있지만 현재 인원도 모자르고 그런 여러 문제로 인해서 관리가 잘 안되고 있다고 보시면됩니다 하고는 있지만 잘 안되는거죠 예산 지원다 적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