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비가 내리니 송화가루나 꽃가루 등 씻겨 내려가는게 기분은 좋습니다.
며칠 째 기온이 오르락 내리락 하고 송화가루에 꽃가루 까지 날리는 이 시기에 오늘 비가 오면서 송화가루 등 씻겨 내려가는 것을 보니 기분이 좋은거 같은데 여러분은 어떤가요?
오늘 봄비치곤 요란하게 그리고 시원하게 내렸습니다. 덕분에 대구광역시에서 발생한 산불도 진화되었구요. 저도 선생님처럼 좋은하루 입니다.
넵~~농사 짓는분들 때문에 비가 많이 와야됩니다 또한 꽃가루도 씻겨 나가기도 하구요~~주말까지 온다는 소식인데 모르겠네요~
질문해주신 비가 내리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비가 내리게 되면 그 동안 묵은 먼지나 꽃가루 등이
시원하게 씻겨 내려가기 때문에 시원한 그런 기분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비가 내리면서 생기는 소리 역시도 듣기에
기분이 좋은 것도 역시 사실입니다.
또한, 산불 진압이나 산불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너구리 206입니다
님 말씀대로 짧지만 비가 내려서
텁텁한 기분이 쏵 씻겨나간것 같습니다
너무 건조한것 같은데 이번 비로 산불도 모두 진화되기를...
요즘같은 시기에 비가 오는건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일이 많답니다
이제 봄철 미세먼지랑 황사 그리고 송화가루까지 한번에 씻겨내려가니까 공기질도 좋아지게 되죠
근데 기온변화가 심한 환절기라 건강관리에도 신경써야 되는데 비 오는날 실내외 온도차가 크면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어요
그리고 꽃가루나 송화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비가 그친 후에도 외출시 마스크 착용을 잊지 말아야겠네요
이제 봄비가 내리면 꽃가루도 씻기고 새싹도 잘 자라서 자연의 정화작용이 일어나게 된답니다
빗소리 들으며 창밖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하루가 되겠네요..!저도 비가 오면 뭔가 서글픈 기분이 들다가도 쉬원하게 씻겨 내려가 흐르는 빗줄기와 빗소리를 듣고 있자면
저도 모르게 기분이 맑아지는 느낌이 들때가 있더라고요.
말씀처럼 한동안 골치거리였던 꽃가루들과 대기중에 미세먼지들이 비와 함께 씻겨 내려가 개고 난후에도 공기가 하루이틀은 맑을것 같아 연휴가 즐거울것 같아요.
비가 내리면서 송화가루와 꽃가루가 씻겨 내려가는 모습을 보면 자연의 정화와 함께 상쾌한 기분이 들고요ㅎㅎㅋ 요즘처럼 기온이 오락가락하는 시기에는 비가 내려서 먼지와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씻겨 내려가니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어서 저도 참 기분이 좋아지네요~ㅋ 자연이 주는 선물 같은 이 순간을 느끼며 건강도 챙기고 싶어요^^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