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발당과정에서 뒤집기 질문입니다.
생후 140일 가량 된 남자아이입니다.
뒤집기는 스스로 반쯤가능(가끔 혼자서 뒤집습니다.)한데,
문제는 스스로 뒤집을 의지가 없는지 잘 뒤집지 않습니다. 하루에 아예 안뒤는경우도 있고요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뒤집을 까요?
귀여운 우리 아기들마다 각자가 성장해가는 과정과 발달속도가 모두 다르기에 뒤집기와 되집기의 유무와 시기도 다 제각각입니다. 심지어 뒤집기 단계를 생략해버리는 아기들도 있답니다.
뒤집기를 잘하지 않는 아이들의 경우에는 부모님들께서 연습을 시켜 주시면 좋은데요. 터미타임을 연습시켜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되집기의 경우는 터미타임만 시켜주시면 아이가 힘들어서라도 돌아눕게 돼있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하지만, 뒤집기는 누워있는 게 편하니 다른 자극을 줄 수밖에 없는것이죠. 어찌 됐든 아이가 스스로 돌아서는 과정을 원하도록 만들어야 되는데 보통 장난감을 이용하면 자극을 줄 수 있답니다. 눈에는 보이지만 뒤집기를 하지 않으면 잡을 수없을 정도의 거리가 딱 좋습니다. 이렇게 계속 연습을 하다보면 결국 성공할겁니다^^
아기들마다 발달 속도는 다르기 때문에 아기가 특정 행동을 하는 시기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아기가 뒤집기를 시작하면 목과 허리 근육이 강화되고 시야가 넓어지며 운동 능력이 향상됩니다. 하지만 아직 몸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주변 환경에 대한 불안감이나 스트레스를 느낄 수도 있으며, 이로 인해 뒤집기를 거부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아이가 뒤집기를 강요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시도할 수 있도록 유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가 뒤집기를 하지 않더라도 건강상 문제가 없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성장하면서 뒤집기를 하게 될 것입니다.
아이의 뒤집기 시기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대부분 생후 4~6개월 사이에 뒤집기를 하는 시기라고 합니다.
조금만 기다려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뒤집기를 할 때 응원하고 격려해준다면 좀 더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아이가 뒤집기를 했는데 반대로 뒤집기를 하지 못한다면 부모님께서 도움을 주셔야 합니다.
부모님이 도움을 주면서 아이의 뒤집기가 나아집니다.
그대로 두면 영아돌연증후군 으로 인한 질식사 안전 이라는 위험에 빠지기 때문에 아이의 뒤집기를 도와주면서 아이가
뒤집기를 자유자재로 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뒤집기는 시간이지나면 알아서 합니다.
도움을 줄만한것은
터미타임 연습하기
장난감을 놓고 아이에게 보여주기
아이시선에 맞추어서 놀이를 해주기
참고바랍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이들은 개인차가 있어요.
조금 느릴수도 있으니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보셔요.
아이가 뒤집기 반절만 했을때 옆에서 살짝 도와줘보셔요.
그럼 아이도 성취를 느끼고 다른 환경에 대한 기쁨이 있을꺼 같네요.
만약 신체적 이상이 있다고 판단되면 전문의 상담 받아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