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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즉흥적인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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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베란다 보강 공사 하는게 좋을까요?

올해 구축으로 이사를 왔는데 아랫집이 3년전쯤에 본인집 앞베란다와 거실 쪽으로 물이 샌 적이 있어 저희집 앞베란다에서 물을 쓰지 말아달라고 연락이 왔고 물을 쓰지 않고 있는데 혹시나 큰문제가 있을까 싶어 누수탐지를 해보았고 배관문제는 없고 우수관 쪽 시멘트 부분이 방수가 조금 부족해보이고 외벽 쪽에서도 물이 샐 수 있는 부분이 보여 보수공사가 필요할 거 같다고 하였습니다. 일단 전전 매도인이 살때 있었던 문제인데 앞베란다에서 딱히 물을 쓸 일은 없지만 여름에 에어컨을 쓰게 되면 우수관으로 물이 빠져나가게 되어있어서 찝찝한 마음에 공사를 할까 고민중입니다. 전 매도인은 한두번 물을 썼을때 물 샌다는 말이 없었다고 했고 지금 당장도 물이 새는건 아니지만 이 경우 공사를 하는게 나을까요?

제 탓이 아니니 공사를 안할까 싶다가도 그냥 깔끔하게미리 보수공사를 해두는게 좋을까 싶기도 하고 너무 고민됩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독특한병아리168

    독특한병아리168

    우수관 주변 방수층이 약하면 비나 에어컨 배수 등으로 장기적으로 누수 가능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구축 아파트는 보통 10~20년 이상 지나면 방수층이 약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작은 균열이 있어도 미리 보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실제 누수는 없더라도 외벽이나 우수관 주변 방수가 부족하다는 진단이 나왔다면 부분 방수 보수공사(약 50만~150만원 수준) 정도로 예방 조치를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분쟁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특히 아랫집과 누수 분쟁이 생기면 수리비와 손해배상 부담이 커질 수 있어 사전 보수가 안전한 선택인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