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vs 건강식품 무엇이 더 좋을까요?

2021. 09. 06. 12:18

호주에 7년동안 거주하면서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립니다.

한국에서는 의사가 처방해주는 약이나 일반 의약품은 병을 완화하거나 고치는 직접적으로 고치는 약으로 그리고 건강식품은 다소 나이가 있는 사람들에게 평소에 필요에 따라 섭취하여 건강을 증진시키는 건강 보조제의 인식이 강합니다.

그런데 호주에서는 의약품, 건강식품이 서로 상호 보완적 또는 건강식품이 치료제로도 인식이 되고 실제로 성분들이 증상에대한 실질적인 치료의 역할을 하는 건강식품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는 그저 보조제로 인식되어서 아쉬운거 같습니다. 물론 나라마다 의료 및 약품 산업의 역사와 과정이 달라서 한국의 경우 마약성 진통제 처방이 크지는 않지만 미국은 임산부에게까지 강한 마약성 진통제 처방이 흔하게 내려질 정도더군요.

아무리봐도 한국은 오래전 부터 제약회사와의 깊은 연결고리 떄문에 쉽게 바뀌지 않는다고는 생각하지만 의사의 처방전이나 상담에서 의약품에 너무 치중되어 있는데 약사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하에 질문하고 궁금증을 해결하세요! 지금 가입하면 120AHT을 드려요! 아하에 질문하고 궁금증을 해결하세요! 지금 가입하면 120AHT을 드려요!

총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의약품은 성분 및 함량과 효능효과가 정해진 절차와 검사기준에 부합하여 치료효능효과가 있다고 검증된 제품이며 건강기능식품은 의약품보다는 간소화된 절차를 거치고 효능효과를 명시할 수는 없는 식품입니다. 따라서 질병의 치료를 위해서는 의약품이 건강기능식품보다 검증되어 있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감사합니다.^^

2021. 09. 08. 10:39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전남대학교 약학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식약처에서 건강기능식품, 일반의약품, 전문의약품을 나누는 기준을 세우는데,

    이를 위해서 증명해야할 부분이 좀 있습니다.

    전문의약품의 경우 오남용이 크기 때문에 의사의 처방전 하에만 처방이 가능한 것이고,

    마약성진통제 또한 자주 처방된다면 이를 마약으로 오남용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분류하는 것이 맞습니다.

    일반의약품 또한 약국에서만 구매가 가능해야하구요. 오남용 위험성 때문입니다.

    약사들도 건강기능식품에 대해서 어느정도 신뢰성을 갖고 있지만,

    건기식의 기준이 워낙 낮기 때문에

    질이 안좋은 제품들이 많아 치료쪽으로 사용하기에는 부족한 실정이고,

    따라서 약사님들이 따로 좋은 원료를 계약하여 건강기능식품을 만들어

    영양요법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약사 학회영양제 공부를 해보신다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우리나라 만큼 의료시스템이 잘되어있는 나라는 없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2021. 09. 06. 23:07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