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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선거 입후보자는 출마 시 1인당 대선 비용?

제21대 대통령선거관련 이번에 7명이 대통령 후보로 출마한다는 보도를 보고서 대통령선거 입후보자는 출마 시 1인당 대선 비용이 어느정도 소요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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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여름날의여인
    여름날의여인

    대선 후보가 출마할 때 드는 비용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선거운동 비용, 선거인단 확보, 홍보물 제작, 선거운동원 인건비 등으로 상당히 큰 금액이 들어가요

    중안선관위가 후보 1인당 사용할 수 있는 비용은 588억원이라 공고했습니다.

    그 이상을 집행하면 당선이 무효가 될 수 있습니다.

    보통 한 명이 대선에 출마할 때 최소 수억 원에서 수백억 원까지도 예상하는데,

    특히 선거운동 기간이 길거나 홍보가 활발하면 비용이 더 늘어나죠

    그래서 지금까지 준비기간 비용도 벌서 이번 7명 수억에서 수십억 원의 비용을 들였을 것으로 추정되고,

    이 비용은 선거의 규모와 전략에 따라 차이가 크답니다

    결국, 대선 출마 비용은 매우 크고, 후보들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선거운동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실제로 선거 비용 지출 사례를 보면 국민의 힘은 425억, 더불어 민주당은 487억이라고 합니다.

    다만 득표율이 15%이상 받으면 전액이 보전 되며,

    득표율이 10%이상 이라면 50%는 보전해 준다고 하네요.

  • 이번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후보 1인이 사용할 수 있는 선거비용 한도는 약 588억 원으로 정해졌습니다. 이 금액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전국 인구수와 물가상승률 등을 반영해 산정한 것으로, 실제로 주요 정당 후보들은 지난 대선에서도 수백억 원에 달하는 비용을 썼습니다. 예를 들어 지난 20대 대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가 각각 487억 원, 425억 원을 지출한 바 있습니다.

    대선 후보로 등록하려면 기본적으로 3억 원의 기탁금을 내야 하고, 선거에서 유효투표의 15% 이상을 득표하면 선거비용 전액을 국가에서 보전받을 수 있습니다. 10% 이상 15% 미만 득표 시에는 절반만 보전되고, 그 이하 득표 시에는 본인이 대부분 부담하게 됩니다. 실제로 후보마다 선거운동 방식이나 규모에 따라 쓰는 금액은 차이가 있지만, 대선에 출마하면 적게는 수십억에서 많게는 수백억 원의 비용이 드는 것이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