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형 스테이블 코인 이야기가 나오던데요
Usdt같은 경우 달러기준으로 가격형성이 되어 있는데 한국형 스테이블 코인이 나온다면 그 가격 기준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1코인당 1원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한국형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내용입니다.
스테이블 코인의 가치는 원화에 연동이 될 것인데
그 가격 기준에 대해서 정확한 언급이 되진 않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형 스테이블 코인이 출시된다면, 그 가격 기준은 원화(₩)가 됩니다. 즉, 미국의 USDT가 1코인=1달러로 가치가 고정되어 있듯이, 한국형 스테이블 코인은 1코인=1,000원 또는 1코인=10,000원처럼 원화 단위에 맞춰 가치가 연동됩니다. 실제로 최근 논의되는 법안과 정책에서도 “원화 가치에 연동된 스테이블 코인” 발행이 핵심으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다만, 꼭 1코인=1원으로 맞추는 것은 아니고, 발행 주체가 1,000원, 10,000원 등 실생활에서 사용하기 편한 단위로 정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어떤 기준이든 해당 코인의 가치는 원화와 1:1로 연동(페깅)되어 가격 변동성이 거의 없도록 설계된다는 점입니다.
이런 원화 스테이블 코인이 도입되면, 국내 결제나 송금 등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디지털 자산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발행 및 활용 방식, 단위 설정 등은 앞으로의 법제화와 정책에 따라 구체적으로 정해질 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형 스테이블 코인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는 없으며, 1코인 당 특정 금액의 가치를 갖도록 설계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는 이재명 대통령의 언급 수준으로 보이기 때문에 정확히 설계된 부분은 없습니다. 따라서 1KRT가 천원일지 1원일지는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USDT가 1달러에 가치를 고정하듯이, 한국형 스테이블코인이 나온다면 일반적으로 1코인당 1원에 가치를 고정하게 될 것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은 가격 변동성이 큰 일반 암호화폐와 달리, 특정 자산에 가치를 연동시켜 가격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한국형 스테이블코인의 경우, 그 특정 자산이 '대한민국 원화'가 되는 것입니다. 가장 일반적이고 신뢰성 있는 방식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자가 발행량에 해당하는 원화를 1:1로 준비금으로 보유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100만 원어치의 한국형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했다면, 발행자는 은행 계좌 등에 100만 원의 실제 원화를 예치해두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해야 사용자들이 언제든 스테이블코인을 원화로 발전할 수 있고, 코인의 가치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우리나라 원화 스테이블 코인이 발행된다면 1코인당 1원 또는 10원, 100원 등으로 설정될 수 있는데요. 그 기준은 코인을 발행하는 팀에서 결정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민주당의 발의로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논의가 빠르게 전개되고 있는 상황은 맞습니다
하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이 될지 정해진건 전혀 없습니다 그러니 발행주체가 어디고 어떤식으로 발행되는지에 대한 논의도 아직 시작단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형 스테이블 코인은 원화 등 법정화폐의 가치를 기준으로 하여, 그 가치가 고정되도록 설계된 디지털 자산입니다. 즉, 1코인=1원 처럼 원화의 가치에 연동되어 가격이 변동하지 않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입니다. 최근 한국에서는 원화 기반 스테이블 코인 발행을 허용하는 법안이 발의되어, 한국은행이 아닌 민간 기업도 원화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할 수 있는 길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는 실생활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결제 수단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하는 움직임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여즘 이야기가 나오는 한국형 스테이블 코인은 그 가격이 얼마나 될지 알수 없습니다. 다만 수요와 공급에 따라 그 가격이 결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스테이블 코인의 기준치를 낮춘만큼, 어떠한 스테이블코인이 안정성이 있고 장기적으로 활용성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초기에 투자를 하는 것은 위험하다 생각합니다. 아무리 저가라도 안전하게 상황을 지켜보면서 결정하는 것이 보다 현명할 것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