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지는 맞습니다. 프로야구는 대표적인 기록·통계 기반 스포츠입니다. 타율, 출루율, 장타율, 평균자책점, 대체선수대비승리기여도(WAR) 등 누적 데이터가 경기력 평가와 전력 예측에 핵심 근거로 사용됩니다. 실제로 KBO 리그에서도 시즌 전 예상은 이런 지표, 선수 구성, 부상 이력 등을 종합해 산출합니다.
다만 “예상대로 진행되는가”는 별도 문제입니다. 시즌 초반에는 표본 수가 적어 변동성이 크고, 외국인 선수 적응, 부상, 불펜 소모, 일정 강도 같은 변수로 순위는 쉽게 흔들립니다. 일반적으로 시즌 50경기 이상 진행되어야 추세가 통계적으로 안정되는 경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