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혼자 노는걸 좋아하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아이가 다른아이들이랑 어울리지않고 혼자 노는 걸 좋아하는데 사회성이 떨어질까봐 걱정입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혼자서 잘 논다는 것은 집중력이나 독립심이 강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단체 생활에서의 적응력이 떨어질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다음은 자녀가 혼자 놀기 좋아하는 경우 부모님께서 고려해볼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입니다.
다양한 활동 체험: 자녀가 관심을 가지는 분야나 취미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체험시켜주세요. 이를 통해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과 소통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 자신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친구와의 교류 유도: 자녀가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놀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세요. 예를 들어, 가족 모임이나 동호회 등을 통해 서로 안면을 익히고 친해지는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적극적인 개입 자제: 자녀가 혼자 놀고 싶어 하는 경우에는 강제로 끌어내거나 강요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자녀가 필요로 하거나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에만 적절한 조언과 지원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상호작용 강화: 자녀와 함께 책 읽기, 게임 하기, 요리 하기 등의 활동을 하면서 상호작용을 강화해보세요. 이러한 활동을 통해 자녀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유대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상담 및 치료: 만약 위의 방법으로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전문가의 상담 또는 치료를 받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심리상담사나 아동심리치료사 등의 전문가와 함께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볼 수 있습니다.
위의 방법들을 참고하여 자녀가 건강한 사회성과 대인관계를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호성 보육교사 입니다.
아이의 연령에 따라 놀이를 하는 게 다를 수 있고 아이의 연령이 어리다면 아직 혼자 놀아도 문제가 없습니다. 주변에 또래와 함께 자주 어울리는 방법도 좋은데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친구들을 자주 만나 어울리는 방법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기질을 먼저 고려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혼자놀이를 즐겨 하는 아이라면 아이는 친구와 놀이에 끼질 못하거나 조용하고 혼자있길 좋아하고 내성적이고 소심한 기질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가 또래와 상호작용을 하지 못하는 것은 그리 좋은 습관이 아니기 때문에 친구와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아요.
아이와 함께 역할극을 하면서 친구와의 놀이 시 어떻게 하면 되는지 상황에 맞는 행동과 언어 그리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까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왜 친구와 놀이가 중요한지도 아이가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눈높이 설명을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태어날때 성향에 따라서 노는 방식도 정해진다고 합니다. 이 성향의 경우에는 보통 부모님에게 물려받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따라서 부모님의 성향을 먼저 분석해주시는것도 좋겠습니다. 부모님은 그렇지 않은데 아이는 내성적이거나 혼자 노는걸 좋아 한다면 아무래도 시간이 지나면 부모님을 닮지 않을까 싶습니다. 따라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하고 싶은것을 하고 조금은 활발한 모임에 노출을 시켜주시면서 조금씩 적응을 시켜주시는 방법을 활동해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경우에는 분위기에 많이 휩쓸리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아이가 크면서 조금씩은 활발해 질 가능성이 아주 높기 때문에 과하지 않게 조금씩 시도를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이는 아이의 연령에 따라서 다를수있으며 아직 5세전이라면 혼자놀거나 가족과 노는것이 더 좋을수있을것이며
그보다 나이가 많다면 친구에게 다가가는것을 연습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수진 보육교사입니다.
가정에서부터 가족 게임을 통해 아이가 가족 구성원으로서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것이 좋겠는데요 함께 어울려서 할 수 있는 보드게임이나 놀이를 해주시고 점차적으로 또래와 어울릴 수 있는 공간에서 놀이하도록 해주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활동적인 아이는 다른 아이와 어울려서 놀이를 하는 걸 매우 좋아하는
반면에 내성적인 아이는 함께 어울려서 노는 것 보다 혼자 놀이를 하는 것을
좋아 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타고난 기질이니 잘 못된 것은 아닙니다
어릴 적 내성적인 아이가 나중에 성장 하여 활동적인 아이로 바뀌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강제적으로 아이와 어울리게 하는 것 보다 아이가 다른 아이에게도 관심을
보이게 유도 하는 것도 방법이라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감정이 예민하거나 성격 자체가 지금 주위에 있는 아이와 안 맞아
함께 놀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잘 살펴 보시고 성격이 맞는 아이와
함께 어울릴 수 있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을 보면 혼자서 노는 걸 거의 더욱 좋아하는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만 그런 친구들은 사회성이 떨어지기보다는 성향 자체가 혼자서 시간을 보내고 뭔가를 하는 걸 선호하는 친구들이 대부분입니다. 아이가 구체적으로 친구사귀는 방법을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 평소에 부모님과 함께 역할놀이를 하면서 구체적인 상황속에서 직접 연습을 해보며 아이에게 친구를 사귀는 방법에 대해서 조언을 구체적으로 해주셔 보세요. 좋아하는 책을 함께 읽어보게끔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생각보다 요새 아이들이 친구집에 잘 놀러가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다른 아이와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부모님께서 만들어 주시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사회적인 기술들도 학습이 필요하고 연습을 해야 잘 하게 되는 것이니 아이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중요한 일입니다.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아이들마다 성향이 달라서 친구들과 서슴없이 잘 어울리는 아이가 있는 반면에 혼자서 노는것을 좋아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혼자 놀때 혼자 놀기를 좋아한다고 하기 보다는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는 자체가 어색하거나 같이놀고 싶어도 쉽게 접근하기 어려워 할수 있습니다. 경험상으로 아이가 혼자 노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많이 아프고 신경쓰여서 선생님께 다른 친구들과 어울릴수 있도록 부탁을 드렸던 기억이 나는데 혼자서 노는 아이들은 마음은 놀고 싶지만 가까이 다가서는 것을 굉장히 어려워 합니다. 역할극을 통해 친구에게 다가가는 방법등을 알려주는 것도 좋으며 아이가 다른 아이들과 어울릴수 있게 친구들을 집에 초대해서 함게 놀게 하거나 키즈카페같은 곳에서 다양한 친구들과 어울려 놀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어렸을때 혼자 노는걸 좋아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이런 아이를 억지로 친구들과 놀게 하는게 아이에게 스트레스 일수도 있습니다 다른 아이들과 대화하면서 같이 할수있는 놀이나 게임같은걸 할때 아이를 참여시켜 다같이 어울려놀때 더 재미있는걸 느끼게 해주면 혼자노는횟수가 줄어들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