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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다람쥐80
기막힌다람쥐8023.07.24

국가에서 코로나 시국에 돈을 풀었는데 금리를 올리는건 풀린돈을 회수하는건가요?

국가에서 코로나 시국에 돈을 풀었는데 금리를 올리는건 풀린 돈을 회수하는건가요? 그리고 시중에 풀린돈을 한국은행에서 회수해서 시중통화량을 조절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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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를 높이는 건 중앙은행이 물가를 잡을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 금리를 올리면 사람들은 소비보다 저축(이자가 늘어나니까)을 더 하게 되고, 기업은 대출 부담이 커지니 아무래도 투자를 줄이게 됩니다. 이런 방식으로 시중에 도는 통화량을 줄이면서 자연스레 물가 상승을 억제하는 겁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코로나 발생이후 시중에 풀린 통화량 증가로 인플레이션을 발생했고 이런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 통화량 회수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통화량을 회수한다는 것은 시장에 유통되는 통화의 유통속도를 낮추는 것입니다.

    그래서 금리를 인상하여 가계가 소비를 줄이게 하고, 기업의 투자를 줄이는 만든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코로나 시기에 많은 돈이 풀려

    물가가 상당폭 올랐고 이에 금리를 올려

    물가를 잡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금리를 올려 시중에 풀린 돈을 회수하고 시중통화량을 조절함으로써 투자와 소비를 의도적으로 제한하고

    이에 따라 인플레이션을 완화시키고자 함입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말씀 대로 시중에 공급한 유동성 회수 시 금리를 인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년초부터 급격히 금리를 올린 이유는 시중 유동성 회수 외에 물가 제어의 목적이 더 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점진적인 금리 인상으로 시중 유동성을 회수하여 자산 시장 충격을 완화하여 연착륙을 목표로 하는데 작년처럼 제로 금리에서 4~5%선까지 금리를 올린 것은 단기간 급등한 물가 제어에 더 큰 목적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코로나때 복지정책으로 돈을 많이 뿌려 물가가 인상되었습니다. 지금 금리인상을 통한 화폐유통량을 줄여 물가잡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은 한국의 중앙은행으로서 시중통화량 조절을 주요 역할 중 하나로 합니다. 시중에 풀린 돈을 회수하는 것은 한국은행이 금리 조절 정책이나 기타 정책 도구를 통해 시중 자금의 유입과 유출을 조절하여 시중통화량을 관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통해 경제 안정성을 유지하고 통화정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시중에 유통되는 돈의 양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코로나로 인해 풀은 풀은 돈을 회수하는 목적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도움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 금리를 올리게 되면 대출 및 예금 금리 또한 시중에서 상승하게 됩니다. 예금금리 상승은 사람들이 소비보다는 저축을 선호하게 되고, 대출금리의 상승는 대출의 감소로 이어지게 되어 유통되는 통화량이 축소가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를 올림으로써 시중에 풀려있는 통화량을 조절하여 인플레이션을 방지하기 위함으로 보입니다. 특히 부동산 경기를 잡기 위한 목적이라고 보이네요